'딴따라' 측 "엘조 첫 등장, '딴따라' 밴드 완전체 이룬다"
[OSEN=박진영 기자] '딴따라' 엘조가 첫 등장하며 딴따라 밴드가 드디어 완전체를 이룰 것을 예고했다.
SBS 새 수목 드라마 스페셜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측은 3일 드럼을 치고 있는 엘조(서재훈 역)와 그를 바라보고 있는 지성(신석호 역)의 모습을 공개했다.
엘조는 서울대 드러머 서재훈 역을 맡아 5살 때부터 엄마의 치맛바람에 끌려 다니며 만들어진 우등생으로 열연한다. 공개된 스틸 속 엘조는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며 드럼 앞에 앉아 있다. 금방 역동적인 드럼 연주를 마친 듯 얼굴에는 송글송글 땀이 맺혀 있다. 또한 무엇이라도 뚫을 듯한 카리스마 눈빛에서 드럼에 대한 남다른 열정이 느껴진다.
이는 지난 달 27일 촬영된 것으로 엘조는 계속 되는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드럼 연주에 열정을 불태웠다. 얼굴에 땀이 흥건할 정도로 혼신의 힘을 다한 엘조의 모습에 스태프들 모두 감탄을 터트렸다. 이에 지성은 신석호처럼 매니저 역할을 자처해 ‘엘조 열혈 모니터’에 나섰다. 지성은 엘조의 손짓부터 눈빛 하나하나까지 모니터 해주며 인상 깊은 엘조 첫 등장을 탄생시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딴따라’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에서 딴따라 밴드 멤버가 모두 모이며 완전체를 이룰 것이다. 현재 딴따라 밴드 멤버들의 케미와 촬영 현장 분위기는 말할 것도 없이 좋다. 이들은 극중 캐릭터가 지닌 음악에 대한 열정만큼이나 큰 연기열정을 불태우며 에너지 넘치는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시청자 분들에게도 이 뜨거운 에너지가 전달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길 ‘딴따라’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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