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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지방선거를 뛰는 사람들

기사승인 2018.04.07  23: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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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신있는 정치, 봉사하는 시의원 될 터”

 

 

 

 

 

 

 

 

자장면봉사대 최인술 단장

시의원선거 바선거구 출사표

 

‘사랑의 전도사’, ‘미소천사 아저씨’

남원 자장면봉사대 단장 최인술(54·사진)씨가 남원시의원선거 바선거구(동충·죽항·노암·금동·왕정)에 출사표를 던졌다.

항상 남을 위해 봉사해온 최 단장이 이번에는 직접 제도권을 노크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좀 더 큰 봉사를 꿈꾸고 있다.

최 단장은 “23년간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고, 이러한 경험을 교훈삼아 신뢰와 원칙을 바탕으로 흔들리지 않고 오직 시민만을 위해 봉사하는 시의원의 참 모델이 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남원시 어현동 함파우에서 태어난 최 단장은 노암초(남원남초), 용성중, 성원고를 졸업하고 우석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대학교 졸업 후 그는 남원에서 16년 동안 LP가스 판매사업을 했다.

2011년 금동 휴먼시아 아파트로 이사를 온 뒤에는 금동 19통장을 맡아 지난해 12월까지 일했다.

최 단장의 인생은 봉사와 인연이 깊다.

그는 1994년 가스판매업을 시작할 당시부터 남원시청 120봉사대 일원으로 활동하며 가스분야 봉사활동을 해왔다.

또 주변의 헌옷을 수거해 수익금 일부로 지역주민에게 자장면 봉사를 했다.

2009년부터는 선원사에서 자장면봉사대 단장을 맡아 현재까지 열정적인 봉사를 펼치고 있다.

평소 정직하고 소탈하다는 소리를 듣고 있는 최 단장은 주위에 신망이 두텁다.

최 단장은 “정당정치에 휩쓸리지 않고 소신있는 정치, 봉사하는 시의원이 되고 싶다”며 “그러기 위해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과 봉사의 정치, 주민들을 찾아가는 현장정치, 주민과 함께 하는 소통정치, 배려하고 양보하는 화합정치를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요경력

 

-남원시 금동 19통 통장(전)

-사단법인 선원문화관 이사

-남원휴먼시아작은도서관 관장

-남원 자장면봉사대 단장

 

 

#지방선거#자장면봉사대 최인술 단장#시의원선거 바선거구#출사표#봉사하는 시의원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저작권자 © 남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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