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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장성민의 시사탱크] 北 비판 5대 금기사항에 담긴 '종북 감별법'은?

등록 2013.08.0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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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이 공개한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으로 인하여 정치권이 첨예한 대립을 하고 있다. 특히 한국 정치권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진보세력으로 위장해 활동하는 종북세력이 정치권에 파고들어 정국을 혼돈 속으로 빠뜨릴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종북세력의 위험성과 실체 인식의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오늘 장성민의 시사탱크에서는 1990년대 남파해 체포된 뒤 전향한 김동식 前 남파공작원이 출연해 북한 공작기관이 한국 내 종북세력에게 내렸다는 지침을 참고한 '종북 감별법'을 전격 공개하고 향후 북한 체제 유지 가능성과 北 금성정치군사대학의 학년별 훈련과정 등 특별한 남파공작훈련 실체를 전격 공개한다. 

[주요 발언] 김동식 / 前 남파공작원
"北, 부자 세습 비판 금지"
"부자 세습 비판 시 노동당서 출당 조치"
"韓 언론 통해 北지시 임무 수행하는 경우 있어"
"北, 주체사상 비판 금지"
"北, 사회주의 비판 금지"
"北, 사회주의 체제 유지에 자부심"
"北 폐쇄정책으로 체제 유지 어려워"
"北, 특권층 위한 사회…희망 없어"
"北, 인권탄압 치명적 약점"
"北, 탈북자 없다는 입장"
"3대 세습 北, 수장 비판 절대 불가"
"北도 내각에 있는 사람은 비판 받아"
"남파공작원, 北 비판하더라도 양비론 사용"
"양비론, 北 비판하는 척 南 비판"
"금성정치군사대학, 김정일정치군사대학으로 명칭 바꿔"
"금성정치군사대학, 저학년 이론위주 수업과 체력단련"
"공작원 교육, 발육 멈출 만큼 고되"
"1학년, 8킬로미터 담수 횡단이 가장 힘들어"
"남파공작원, 은밀한 침투 위해 평영만 가르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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