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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캐스트] 방탄소년단, 콘서트 포스터 촬영 현장! 제복 입은 방탄!

시원한 가을 바람과 함께 찾아온 쿨한 소식! 방탄소년단의 첫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 방탄소년단이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악스코리아'에서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첫 콘서트인만큼 포스터 촬영에도 심혈을 기울였는데요. 오늘은 콘서트 포스터 촬영 현장으로 같이 떠나볼까요~
 

"제군들, 보고 있나. 오늘은 제복 소년단일세"


스튜디오 입구에 붙어있는 이상야릇한 말풍선들! 모두 다 방탄소년단의 손글씨랍니다. 누가 어떤 말풍선을 썼는지는 잠시 후에 공개할게요~

"제복 입고 이렇게 아기자기하기 있기 없기?"


[‘제복소년단’의 콘서트 포스터 촬영 현장~]

포스터 촬영을 앞둔 방탄소년단이 꽃단장을 하고 있네요. 이번 콘서트의 타이틀이 <The Red Bullet>인만큼 오늘은 제복 의상을 입어봤습니다.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이름도 A.R.M.Y! 뭔가 딱딱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죠? 

V "오늘만큼은 얼굴 낭비하지 않겠다"

진 "오늘도 원장님께 모든 걸 맡기옵니다"

정국 "옆머리야 뜨지마라, 뜨지마~"

"메인 착장! 왜 그런지 나는 몰라♬ 제복 입은 남잔 다 멋져♬"


방탄소년단 형님 라인 슈가와 진이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삐딱함은 나의 것, 거만함은 나의 것!
 

슈가 "오늘 촬영은 삐딱하게♬"

진 "자켓을 걸치려면 어깨가 이 정도는 돼야죠”


이리하여 개인 포스터가 완성됐습니다. 군대 막사 같은 세트와 깃발로 제대로 분위기를 연출했네요. 포스터만 봐도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이 몽글몽글~
 


개인 포스터 촬영을 마치고, 단체컷 촬영에 돌입했습니다. 이번엔 <The Red Bullet>이라는 공연 명에 어울리게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자리를 한번 바꿔볼까?” 지민 “몰라요, 전 그냥 브이만 그릴래요~”


[콘서트에서 만나요~ 제발~]
처음에 보여드렸던 말풍선 기억나시죠? 이제 말풍선의 주인들을 알아볼 시간입니다. “꼭 보러 와주실 거죠? 같이 놀자”는 ’애교’ 지민 선생의 작품이었습니다. 자체발광을 뜻하는 반짝이를 붙여주는 센스!
 

지민 “이렇게 웃는 데도 안 올 거예요? 이래도 이래도?”

‘논리 선생’ 랩 몬스터는 방탄소년단의 콘서트에 꼭 와야 하는 이유를 요목조목 따져봤답니다. “공연을 잘 한다. 음악이 좋다. 방탄이다 (안전 보장)”
 

랩 몬스터 “쉿, 첫 번째 콘서트에요!”

이야, 남자다잉~ 상남자 정국은 짧고 굵게 한마디 했네요. “안 오면 혼난다”
 

정국 “내 맘으로 드루와. 공연장으로 드루와”

정국 “안 오면 이렇게 이렇게 화낼꼬얌”


제이홉은 <상남자>의 가사를 패러디해서 어필해 봤습니다. “안 오면 후회하게 될 걸~ 게 될 걸~ 게 될 걸~” (욕 아님… 다시 한번 말하지만 ‘후회하게 될 걸’은 <상남자> 가사임;;) 
 

제이홉 “파르르 떨리는 ‘희망’이 보이시나요? 첫 콘서트 앞두고 긴장돼요~”

“내가 나온다. 껄껄껄~” 슈가는 대구에서 살 때도 크고 작은 무대에 많이 서봤다고 해요. 경험을 통해 쌓은 자신감! 당신의 내공을 보여주세요.
 

슈가 “지민아, 너의 자체발광 좀 빌렸다. 껄껄껄”


“악스홀에서 2014년 10월 18, 19일” 여기서 잠깐! 콘서트가 10월 17일 하루 더 추가된 거 알고 계시죠?    
 
 

진 “우~ 10월에 시간 어때요? 10월에 만나요”


“안 오면 방탄이고 뭐고 다 때려치울란다. (중요한 건 방탄 아님 할 거 없음. 색소폰이라도 다시 불어야 하나…)” 여러분… V는 방탄소년단이 아니면 안 되는 아이예요. 눈물 젖은 색소폰 연주는 듣고 싶진 않아요…
 

V “색소폰 부는 연습하는 거예요ㅠㅠ”


마지막으로, 장인의 손길로 말풍선을 만들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사진을 보며. 안녕~ 콘서트장에서 만나요! (* 정수리샷 대량 방출 주의! *)
 

“예예, 단호한 막내님~ 꼭 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회 예고]
BTS X Ceci 화보 촬영 현장 대공개!


글/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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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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