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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캐스트] "과연, 낚았을까?"…비투비, 낚시돌의 투척

혹시, 집으로 
 

가는 길인가요?
 

매일 걷던 그 길이

 
 

 

데?
 

팬들은 그들이 꽃길만 걷길 바랍니다. 하지만 지금 이 3명은 갈대밭을 헤칩니다. 그 험난한 길을 묵묵히 걸어갑니다.
 

'비투비' 육성재, 이창섭, 프니엘이 지난 15일 한강을 찾았습니다. 월척을 잡겠다며 낚시대를 들었습니다. 그 기다림의 순간, '스타캐스트'에 담았습니다.
 

이곳은 서울 강태공이 모인다는 한강입니다. 멤버들이 직접 어플을 이용해 낚시 허용구역을 찾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뮤뱅' 리허설을 끝내고 한강으로 달려왔어요. 오늘 꼭 월척을 낚고 싶습니다. 우선 포인트를 잘 잡아야 하는데..." (비투비) 
 

"이곳이다"
 

"느낌이와"
 

"연장 꺼내자"
 

"초등학교 4학년 때 아버지에게 배웠습니다. 요즘도 시간이 날 때마다 한강으로 달려가요. 장비도 제가 직접 마련했습니다." (육성재)
 

"저는 미국에서 낚시를 처음 배웠어요. 한국에선 성재를 따라 다녔어요. 한강도 여러 번 왔고요. 오늘 꼭 잡을 수 있겠죠?" (프니엘)
 

"저도 성재를 따라 다녀요. 이번이 벌써 4번째에요. 오늘은 꼭 물고기를 잡겠어요. '디패' 카메라에 포착되어야지~." (이창섭)
 

자, 이창섭이 출격합니다.
월척의 꿈(★)은 이루어질까요?
 

낚시대를 던졌습니다.
생생한 현장은 역시
'움짤'이 진리죠? 
 

"물고기"
 

"기다려어"

 
반면 육성재의 표정은 심각합니다. 야외 낚시를 할 때는 '루어'(인조 미끼)가 중요하답니다. 신중, 또 신중히 고르는 모습인데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한 가지 팁을 알려드릴게요! 낮에는 화려한 루어가 좋아요. 오늘은 빨간색으로 漁心공략." (육성재)
 

"(루어), 너로 택했다"
 

"육태공 출격이요"
 

"자, 던집니다"
 


프니엘도 서둘러 포인트를 잡습니다. 그런데 촉이 왔나요? 다시 위치를 바꿨습니다. 그 결과, 입질(?)이 왔는데요.
 


"나이스샷"
 

"드디어"
 

"입질왔~업"
 

육성재와 이창섭이 지원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손맛의 기쁨도 잠시, 도무지 낚시줄이 감기지 않습니다. 얼마나 큰 고기를 낚았길래?
  

"설마, 혹시?"
 

"돌에 걸린 거?"
 

프니엘이 서둘러 낚시대를 재정비 했습니다. 육성재의 도움을 받아 루어를 다시 꼈습니다. 심기일전! 다시 한 번 낚시대를 던졌는데요.
 

"비투비"
 

"세월을"
 

"낚는中"

 
"오늘은"
 

"아닌가봐" 
 

비록 손맛을 보진 못했습니다. 그래도 비투비는 싱글벙글합니다. 옹기종기 모여 커피를 마셨는데요. 제조상궁은 이창섭이었습니다.
 

"커피장인, 이창섭"
 

"물 붓고"
 

"맛 보고"
 

"아 '스타캐스트'를 통해 손맛을 공유하고 싶었는데. 다음에 꼭 제대로 잡아볼게요. 물고기의 마음을 꼭 얻겠습니다. " (비투비)
 

다시 '뮤뱅'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비투비의 마지막 당부요?
  

"물고기는, 외면해도"
   

  "팬들은, 외면없기"


"다음에는, 어복충만"
☞ 이런 엔딩 너무 뻔~하죠? 비투비라면, 1인 1셀카는 기본입니다. 
  

"막방까지"
 

"감사합니다"
 

"곧 돌아올게요"

글=김수지기자(Dispatch)
사진=이승훈기자(Disp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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