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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촛불집회 왜?? 조국 딸 입시부정에 분노한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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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조국 씨가 청문회 시작도 전에

조국 딸, 조국 아들, 조국 엄마, 조국 동생, 전 부인 이혼 문제와 같은

너무나도 많은 의혹들이 터져나오면서 과연 사퇴를할지 아니면

법무부 장관직을 향해서 끝까지 갈지 궁금해지는 상황입니다.



한편 이 상황에서 조국 딸 입시부정과 장학금 부정 지급 논란에 대해

2019년 8월 22일 서울대 학생 커뮤니티인 '스누라이프' 에서는

게시글 하나가 올라왔는데요. 고려대에서는 8월 23일의

오후 6시 교내 광장에서 촛불 집회를 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학교 측에서는 처음에 조민이 고교 시절에 저자로 이름을 올린 논문이 입시에 반영되지

않는다고 해명했지만 조씨의 대학입시 자기소개서로 추측되는 문서가 발견되었고

해당 문서에는 논문과 관련된 이력이 전부 작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려대 학생들이 조국 딸의 입학과 관련된 의혹을 학교 측에서

밝혀줄 것을 요구하기위해서 고려대 촛불집회를 열었던 것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서울대 학생들은 조국 후보자의 법무부 장관과

교수직 사퇴를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열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서울대 집회 측에서는 페이스북을 통해서

'고등학교 2학년이 2주간의 인턴 기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병리학 논문 제 1저자가되는 것은 가히 불가능하다'

이라고 불만을 가졌고 조국의 딸이 서울대 환경대학원에 진학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지원하는 관악회 장학금을 낙제에

유급까지 받았던 학생이 2학기 연속으로 수혜받고 부산 의전원에

진학하기위해서 자퇴하는 것이 과연 정의로운 일이냐고 물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