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새 버스터미널, 13일부터 본격 운영
신축 이전한 공주종합터미널은 금호터미널㈜이 23억원을 들여 신관동 기존 터미널과 인접한 새로운 부지(면적 4천989㎡)에 전체 건축 면적 1천617㎡ 규모의 현대식 종합터미널로 지어졌다.
종전의 공주 시외버스터미널은 1994년부터 터미널의 필수시설인 대기실과 매표실, 배차실 등이 법원경매에 의해 소유권 법적 분쟁에 얽히는 바람에 이용객에게 큰 불편을 줬다.
새 공주종합터미널에선 금호고속 등 6개 회사 소속 버스가 19개 노선에 하루 455회를 운행한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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