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상품은] 헤솔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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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토닉·양모 진액·먹는 오메가플러스 세트화

 


헤솔 林(림)(사진)은 현재 헤솔의 유일한 제품 라인이다. 씻는 샴푸, 바르는 토닉과 진액, 먹는 오메가플러스가 한 라인으로 가정에서도 직접 종합 두피관리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헤솔 림 샴푸는 산삼 배양근, 샐비어, 쐐기풀, 톱야자, 생강, 쇠뜨기, 다시마 추출물을 넣어 피지과다와 가려움, 비듬에 효과가 있다. 문외숙 대표가 국내에 나온 모든 관련 논문을 직접 편집한 책자를 들고 신라대를 찾아가 해양생물산업 RIS사업단의 지원을 받아냈다. 300㎖ 2만 8천 원, 500㎖ 4만 3천 원. 일반 두피 관리 샴푸 가격의 배 정도로 고가이지만 성분의 농도와 효과는 자신한다고 했다.

샴푸 뒤에 토닉(100㎖·4만 8천 원), 진액(100㎖·3만 8천 원)을 두피에 충분히 뿌린 뒤 마사지해 주면 효과가 배가된다.

특히 진액은 식약청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탈모방지 및 양모효과 제품으로 밤에 두피에 바른 뒤 아침에 물로만 씻어내면 좋다. 혈액의 흐름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플러스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토닉과 진액이 피부층에 더 잘 흡수되도록 하는 가정용 휴대 기계도 곧 시판될 예정이다.

현재 헤솔 림 제품은 부산 서면점, 남포점, 덕천점, 동래점과 경남 창원점, 서울 강남점에서 전문 클리닉 서비스와 함께 만날 수 있다. 부산 남천점도 상반기에 문을 열 예정이다. 일반 소비자는 온라인몰 헤솔몰(hesolmall.com)에서 직접 구입할 수도 있다.

에코마인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함께 두피관리실 창업 교육도 하고 있다. 사이트(www.wacompany)에서 신청하면 8주간의 창업교육을 받을 수 있다. www.ecomine.co.kr. 051-808-2778. 최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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