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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17일 전격 컴백…팬들과 트위터 Q&A 가진다



▲ 선미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선미가 17일 컴백한다.

5일 선미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측은 "선미가 오는 17일 미니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컴백에 앞서 6일 오후 11시 팬들과 트위터에서 Q&A를 가진다"라고 밝혔다.

선미는 지난해 '24시간이 모자라'로 뜨거운 관심과 인기 속에 성공적으로 솔로가수로 데뷔, 뚜렷한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많은 화제를 남긴 바 있다.

독자적인 섹시 코드와 매력으로 솔로 여가수서 입지를 다진 선미가 과연 어떤 음악과 모습으로 컴백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선미는 최근 극비리에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며 막바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선미는 컴백에 앞서 다가오는 6일 밤 11시에 공식 트위터((@sunmi_official)에서 약 한 시간 동안 팬들과 Q&A를 가질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선미 ⓒ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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