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여름 출발준비중! 몽골 3박&바이칼 4박 여정! [영혼의 힐링] 몽골 테를지+러시아 바이칼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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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간
7박9일
여행일정

출발일 2026년 06월 19일(금) 19:05 다른 출발일 보기

도착일 2026년 06월 27일(토) 04:45

여행항공
대한항공 (KE867)
예약현황

예약가능

최소출발인원 8명 (현재예약 0명 / 좌석 : 16석 )
예약가능인원 : 16명

※좌석 수는 최종 출발인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추가 좌석 확보 시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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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2026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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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 자연기행
  • 역사탐방
  • 인문예술
  • 미식여행
  • 완전일주
  • 하이킹
  • 도보여행
  • 오지여행

연령대별 선호도

  • 5%

    5%

    30대
  • 25%

    25%

    40대
  • 70%

    70%

    50대~

성별 선호도

  • 40%

    40%

  • 60%

    60%

 

1일차
06월 19일 (금)

인천-울란바토르(몽골)-테를지 국립공원

칭찬드만 게르 캠프(Chin Chamdman Camp)(4인 1실) 또는 미정 석식 : 기내식  

[16:30] 인천 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A카운터 옆 '혜초여행' 미팅테이블

[19:05] 인천 국제공항 출발 (KE867편)

          (인천->울란바토르(몽골), 비행소요시간 : 약 3시간 40분 소요)

          (정확한 항공 스케줄은 출발 2~3일 전 안내해 드립니다.)

 

[21:45] 울란바토르 국제공항 도착

          (몽골은 한국보다 1시간 느립니다.)

 

 

가이드 미팅 후 테를지 국립공원으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몽골 전통 가옥인 게르로 이동하여 휴식

 

 

 

2일차
06월 20일 (토)

테를지

칭찬드만 게르 캠프(Chin Chamdman Camp)(4인 1실) 또는 미정 조식 : 게르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허르헉(특식)  

◈ 드넓은 초원의 테를지 국립공원에서 천혜의 자연을 여유롭게 즐기는 날 ◈

 

테를지 국립공원(오전 자유시간) 어워 → 기암괴석(거북바위, 책읽는 바위) 게르탐방 → 쏟아지는 별감상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오전 자유시간

 

몽골 최고의 휴양지, 테를지 국립공원에서 드넓은 초원과 신기한 기암괴석들을 볼 수 있습니다.

 


 

테를지(Terelj) 국립공원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Ulaanbaatar)에서 약 70km 동북방향에 테를지(Terelj)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1993년 국립공원이 되면서 유네스코 세계자연문화유산에도 등재되었습니다.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넓은 초원에 유목민의 이동식 가옥인 게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중생대의 화강암지대 바위와 깎아지른 절벽이 장관을 이룹니다.

 


 

 

▶ 돌을 얹고 소원을 빌며 주위를 세 바퀴 돌면 재앙을 막아준다고 믿는 어워

 

▲ 우리나라의 성황당과 비슷한 돌무더기인 어워의 모습입니다.

 

▲ 몽골 최고의 휴양지, 테를지 국립공원에서 드넓은 초원과 신기한 기암괴석들을 볼 수 있습니다.

 

▶ 테를지를 상징하는 거북 바위, 책 읽는 노인 바위

▲ 수천년의 풍화작용을 거치며 만들어진 테를지 특유의 기암괴석, 거북 바위의 모습입니다.

 

 

 

▲ 나무로 엮은 벽에 양털로 만든 펠트와 하얀색 천을 씌워 만든 둥근 천막 형태의 이동식 텐트, 게르의 모습입니다.

 

 

게르로 이동하여 휴식

 

 


 

★ 오늘의 Tip

 

1. 야간 별자리 관측은 날씨가 좋지 못 할 경우 진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2. 게르 숙박 시 샤워실과 화장실은 각 방마다 구비되어 있으며, 수건도 1인당 1개씩 준비되어 있습니다.

3. 게르 숙박은 4인 1실 기준이며, 추가요금 지불 시 2인 1실로 요청 가능합니다. 예약 시 담당자에서 게르 업그레이드 문의를 하시면, 현지 게르 상황에 따라 업그레이드 여부를 재 안내 드립니다.

4. 허르헉은 양고기를 조리한 몽골 전통음식으로 다소 입맛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개인취향별로 밑반찬을 준비하셔도 좋습니다.

 

3일차
06월 21일 (일)

테를지-울란바토르

블루스카이 호텔(Blue Sky Hotel)(4성급) 또는 미정 조식 : 게르식   중식 : 한식   석식 : 현지식  

◈ 몽골의 초원을 하이킹하고 시내를 투어한 뒤 전통공연을 보는 날 

 

엘트산 하이킹 → 칭기즈칸 기마상(외관) → 점심식사 → 간등사 → 수흐바토르 광장 → 전통 민속공연 → 저녁식사


 

게르에서 아침식사 후

 

▶ 야생화가 펼쳐진 열트산 하이킹(약 2시간)

 

울란바토르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중 점심식사

 

▶ 초원을 응시하는 은빛 칭기즈 칸 기마상 (외부관람)

▲ 칭기즈 칸이 원정 길에 나섰다가 황금 말 채찍을 발견했다는 전설이 깃든 장소에 건립된 기념관입니다.

 

▶ 몽골 독립의 영웅 수흐바토르 광장칭기즈 칸 동상

 

▲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수흐바토르 광장은 울란바토르 교통의 요지이며 광장을 중심으로 국회의사당, 역사박물관, 중앙우체국, 외무부청사, 국립오페라하우스, 자연사박물관 등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 몽골 라마 불교의 총본산이며 '완벽한 기쁨이 있는 위대한 장소'란 뜻을 가진 간등사

 

▲ 17세기에 설립된 간단사는 라마불교 사원으로 울란바토르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대표적인 중심 사원입니다.

 


 

간등사

 

 정식 이름은 간단테그치늘렌 사원이며 완벽한 기쁨의 위대한 장소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간등사는 19세기 중엽에 건축되었으며 현재 몽골에서 가장 큰 사원입니다. 과거 공산정권 하에서 유일하게 종교활동을 보장 받았던 매력적인 사원으로서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큰 불상과 여러 개의 작은 절과 승려들의 기숙사 밑 부설 불교대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호텔로 이동하여 휴식

 

4일차
06월 22일 (월)

울란바토르-이르쿠츠크(러시아)-리스트비얀카-이르쿠츠크

메리어트 호텔(Courtyard by Marriott Irkutsk City Center)(4성급) 또는 미정 조식 : 도시락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 바이칼 호숫가에 위치한 항구도시 리스트비얀카를 탐방하는 날 ◈

 

 이르쿠츠크 → 딸찌 민속 박물관 → 리스트비얀카 → 샤먼 바위 → 바이칼 유람선 → 이르쿠츠크 공항 → 인천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공항으로 이동

  

 

[09:30] 울란바토르 국제공항 출발 (현지 국제선)

          (울란바토르(몽골)->이르쿠츠크(러시아), 비행소요시간 : 약 1시간 소요)

          (정확한 항공 스케줄은 출발 2~3일 전 안내해 드립니다.)

          (몽골 울란바토르->러시아 이르쿠츠크 구간은 연착이 자주 있는 구간입니다. 연착되더라도 양해 부탁 드립니다.)

 

[10:30] 이르쿠츠크 국제공항 도착 (몽골과 러시아는 시차가 없습니다.)

          (중국->이르쿠츠크 전세기 취항으로, 입국시간이 다소 지체될 수 있습니다.)

 

** 울란바토르-이르쿠츠크 현지 항공편은 4월에 스케줄이 확정됩니다. 그리고 변동이 잦은 항공편입니다.

이에 따라, 확정된 스케줄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점 꼭 숙지하여 주십시오.

 

 

리스트비얀카로 이동 (1시간 소요)

 

▶ 시베리아 지역 원주민들의 주거 형태를 재현한 딸찌 민속 박물관 자작나무 숲길 산책

 

▲ 목조 건축 구조물로 되어 있는 딸찌 민속 박물관의 모습입니다. 

 

▲자작나무 숲길을 따라 산책할 수 있습니다.

 

리스트비얀카로 이동 (약 30분 소요)

 

▶ 바이칼 호수와 앙가라 강을 구분하는 경계석인 샤먼 바위

 

▲ 바이칼에서만 서식하는 네르파를 볼 수 있는 바이칼 호수박물관

 

 

▲ 바이칼 호수와 앙가라 강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픽체르스키 전망대 

 

 

▶ 바이칼 보드카와 바이칼 명물 오믈(생선) 훈제구이를 즐기며 바이칼 유람선 탑승 (약 1시간)

 

▲ 바이칼 호수에서 나는 어류들과 각종 토산품을 볼 수 있는 리스트비얀카 노천시장 방문

 

▶ 리스트비얀카 유일의 정교회인 성 니꼴라이 정교회 방문

 

 

저녁식사 후 

 

이르쿠츠크로 이동하여 (약 1시간 소요)

 

호텔에서 휴식 및 자유시간

 

 

5일차
06월 23일 (화)

이르쿠츠크-환바이칼열차-리스트비얀카-이르쿠츠크

메리어트 호텔(Courtyard by Marriott Irkutsk City Center)(4성급) 또는 미정 조식 : 호텔식   중식 : 한식도시락   석식 : 현지식  

◈ 환바이칼 열차를 타고 강과 숲과 호수가 어우러진 바이칼 호수를 감상하는 날 ◈

 

이르쿠츠크 → 환바이칼 열차 탑승 → 슬류지얀카 역 → 앙가솔카 역 → 끼르끼레이 역 → 빨라빈늬 역 → 슈미하 역 → 뽀르트바이칼 역 → 리스트비얀카 → 저녁식사 → 이르쿠츠크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 이르쿠츠크역으로 이동하여 환바이칼 열차 탑승

 

▲ 환바이칼 열차는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구간이었던 일부 구간을 운행하는 관광열차입니다.

 

환바이칼 열차 탑승하여 슬류지얀카로 출발 (약 2시간 30분 소요)

[슬류지얀카 역~뽀르트바이칼 역까지 약 9시간 탑승-정차시간 포함]

 

▶ 시베리아 횡단철도 역사 중 가장 아름다운 역으로 선정된 슬류지얀카 역

 

▲ 각각 다른 양식의 아름다운 다리가 이색적인 앙가솔카 역

 

▲ 급사면에 축조한 2개의 터널과 계곡에서 흐르는 시원한 물이 인상적인 끼르끼레이 역

 

▲ 환바이칼 구간에서 가장 오랜 시간 정차하여 바이칼 호수물을 만져볼 수 있는 빨라빈늬 역

 

▶ 아름다운 옹벽을 감상할 수 있는 슈미하 역

▶ 환바이칼 구간의 종착역인 뽀르트바이칼 역

 

연락선을 탑승하여 리스트비얀카로 이동 (약 20분 소요)

 

리스트비얀카 마을에서 석식(러시아 전통 꼬치구이 샤슬릭) 후

 

이르쿠츠크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호텔에서 휴식

 


 

★ 오늘의 Tip

1. 환바이칼 열차 탑승 시 정차역 및 정차시간은 열차 운영 스케줄상 변동될 수 있으며 열차 운영 중 차장의 안내에 따라 정차하게 됩니다.

6일차
06월 24일 (수)

이르쿠츠크(러시아)-알혼섬

바이칼 뷰(통나무집)(Baikal View Hotel)(4성급) 또는 미정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 일혼섬으로 이동하여 여유롭게 즐기는 날

 

이르쿠츠크 도착 → 알혼섬으로 이동 → 저녁식사 후 휴식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알혼섬으로 출발 (약 6시간 소요)

 

 

▶ 이동 중 시베리아 대평원 감상 

 

▲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시베리아 평원에 넓게 펼쳐진 다채로운 색깔의 야생화를 볼 수 있습니다.

 

 

▶ 부랴트족의 성황당 우스찌아르다

 

▲ 몽골 샤머니즘의 상징인 부랴트족의 우스찌아르다 성황당의 모습입니다.

 

 

 

 

사휴르따 선착장에 도착하여 연락선을 타고 알혼섬으로 이동 (약 15분 소요)

 

 

알혼섬 도착하여 미니밴(우아직) 탑승 후

호텔이 있는 후지르 마을로 이동 (약 1시간 소요-OFF ROAD를 달립니다.)

 

▲ 알혼섬의 오프 로드를 달리는 미니밴(우아직)의 모습입니다.

 

 

▲ 알혼섬에서 가장 유명한 불한바위가 있는 후지르 마을의 모습입니다.

 

통나무 집에서 저녁식사 후 휴식

 


 

★ 오늘의 Tip

 

1. 연락선 승선 시 현지사정에 의해 대기시간이 다소 길어질 수 있습니다.

2. 알혼섬에서는 OFF ROAD가 많습니다. 이에 따라 현지 미니밴(우아직)을 타고 진행합니다. 미니밴에는 에어콘 및 난방시설이 없습니다. 이에 따라, 창문을 열고 달리므로, 다소 더울 수 있습니다. OFF ROAD이므로 흙먼지 날림이 있습니다. 마스크를 챙기시면 유용합니다.

7일차
06월 25일 (목)

알혼섬

바이칼 뷰(통나무집)(Baikal View Hotel)(4성급) 또는 미정 조식 : 호텔식   중식 : 사냥꾼식   석식 : 현지식  

◈ 미니밴을 타고 알혼섬 투어를 하고 러시아 전통 반야 사우나를 체험하는 날 ◈

 

후지르 마을 → 뉴르간스크 → 빼시얀카 → 사간후슌 → 하보이 → 점심식사 → 사랑의 언덕 → 우주릐 → 불한바위 → 반야 사우나 체험 → 저녁식사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미니밴(우아직)을 타고 알혼섬 북부 일주 투어 [후지르-뉴르간스크-사간후슌-하보이-우주릐-후지르]

 

▶ 사자섬과 악어바위를 볼 수 있는 뉴르간스크

 

▶ 구소련 시절 수용소가 있던 빼시얀카

 

▲ 양심수를 수용했던 수용소 부지인 빼씨얀카 부두의 모습입니다. 오믈을 가공하던 노역장과 파도에 씻겨 나간 목책 부두의 흔적들이 남아 있습니다.

 

▶ 삼형제 바위가 있는 사간후슌, 네르빠 동굴

 

▲ 바이칼판 '선녀와 나무꾼'의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는 사간후슌의 모습입니다. 바이칼의 3형제 중 한명이 인간으로 변한 백조의 옷을 감춘 후 결혼까지 하게 됐다는 전설입니다.

 

▶ 장승에 해당하는 세르게와 바위에 구멍이 뚫어진 통천문을 볼 수 있는 하보이 하이킹(난이도-하/ 약 1시간)

 

▲ 시베리아 사냥꾼식(야외식)으로 점심식사 후

*북부 일주 코스 내에 식당이 없어 점심식사는 야외식으로 대체됩니다. 

*미니밴(우아직) 운전기사가 시베리아식 생선국을 끓여줍니다.

 

▶ 하늘에서 내려다 보면 하트 모양으로 되어 있는 사랑의 언덕(하트 언덕)

 

▲ 위에서 내려다 보면 하트 모양이라서 하트 언덕 또는 사랑의 언덕이라고 불립니다.

 

▶ 잘 마모된 몽돌로 된 호숫가 마을 우주릐

 

▶ 코린부랴트족의 탄생 설화가 서려 있는 불한바위

 

▲ 최초의 샤먼이 탄생한 장소이자 수많은 전설을 품고 있는 불한바위의 모습입니다.

 

저녁식사 후 호텔에서 휴식

 

▶ 시베리아 전통 사우나(건식 사우나) 반야 체험

 

 


 

★ 오늘의 Tip

1. 알혼섬 북부 일주 시 하이킹 코스는 평지 위주(난이도-하)이며 걷기 편한 길입니다.

2. 반야 체험 시 수영복, 반소매, 반바지 등 본인이 편한 복장으로 체험이 가능합니다.

8일차
06월 26일 (금)

알혼섬-이르쿠츠크-인천

기내박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 이르쿠츠크로 이동하여 시내 탐방하는 날 ◈

   

 알혼섬 → 우스찌아르다 → 점심식사 이르쿠츠크 → 발콘스키의 집(제까브리스트 박물관) → 즈나멘스키 수도원 → 셸레호프 묘비 → 꼴챠크 제독 동상 → 저녁식사 → 나무집 마을 130번가 → 공항 으로 이동 → 이르쿠츠크 출발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미니 밴(우아직)을 타고 알혼섬 선착장으로 이동 (약 1시간 소요-OFF ROAD를 달립니다.)

 

 

연락선을 타고 사휴르따 선착장으로 이동 (약 15분 소요)

 

 

전용차량 탑승하여 우스찌아르다로 이동 (약 3시간 소요)

 

 

우스찌아르다에서 부랴트족의 전통식으로 점심식사 후

 

 

이르쿠츠크로 이동 (약 3시간 소요)

  

 

*시베리아 유배문학의 요람 제까브리스트 흔적들 둘러보기!

 

 

▶ '전쟁과 평화'의 실제 모델인 제까브리스트 박물관(발콘스키의 집)(내부관람)

▲ 시베리아로 유배를 왔던 전쟁과 평화의 주인공 발콘스키가 살던 저택입니다.

 

 

예까쩨리나 묘가 있는 즈나멘스키 수도원

 

▶ 러시아의 콜럼버스 셸레호프 묘비

 

 

 

▶ '제독의 연인'의 주인공인  꼴챠크 제독 동상    

 

저녁식사 후

  

▶ 화재로 소실된 전통 목조 가옥을 재현한 나무집 마을 130번가

▲ 19세기 후반 이르쿠츠크 대화재때 불타서 없어진 아름답고 유명한 나무집들을 재현한 130번가 카페거리의 모습입니다.

 

공항으로 이동

 

 

[23:55] 이르쿠츠크 국제공항 출발

          (이르쿠츠크(러시아)->인천, 비행소요시간 : 약 3시간 50분 소요)

          (정확한 항공 스케줄은 출발 2~3일 전 안내해 드립니다.)

9일차
06월 27일 (토)

인천

기내박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04:45] 인천 국제공항 도착

 

유의사항
  • 상기일정은 예정일정표입니다. 출발전 상품담당자에게 일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 상기일정은 여행표준약관 제8조,제12조의 규정인 아래조건의 경우에 변경될 수 있음을 양지 하시기 바랍니다.
  • 1. 여행자의 안전과 보호를 위하여 여행자의 요청 또는 현지사정에 의하여 부득이 하다고 쌍방이 합의한 경우
  • 2. 천재지변,전란, 정부의 명령, 운송, 숙박기관등의 파업,휴업등으로 여행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 3. 당사의 고의 또는 과실 없이, 항공기,기차, 선박등 교통기관의 연발착 또는 교통 체증등으로 인하여 계획된 여행일정진행이 불가능한 경우

상품특전

하나, 영혼의 성소인 알혼섬에서의 2박이 포함된 독특한 여정

둘, 과거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한 구간이었던 환바이칼열차 탑승

셋, 자연을 온전히 느끼는 미니하이킹 및 산책

포함사항

■ 상기 총 상품가격은 기본상품가격+유류할증료 포함 상품가입니다.

(이후 유류세는 변동될 수 있으며, 추후 잔금 안내 시 정확한 금액을 공지해 드립니다.)
■ 국제선 항공권 : 인천~울란바토르/이르쿠츠크~인천 왕복 대한항공 탑승
■ 국제선 항공권 : 울란바토르~이르쿠츠크 편도 현지항공 1회 탑승
■ 유류할증료 및 항공 TAX 
■ 전 일정 숙박 (2인 1실 기준, 단 게르 숙박은 4인 1실 기준)
■ 전 일정 식사
■ 관광지 입장료
■ 전용 차량 (출발인원별 상이)
■ 현지 한국어 가이드
■ 혜초 전문 인솔자 (15명 이상 출발 시 동행합니다.)
■ 1억원 해외여행자보험(MG보험)

불포함사항

■ 1인당 전 일정 $80의 가이드/기사 경비를 현지에서 지불해야 합니다. 가이드/기사 경비는 미국 달러($)로 준비해 주세요.

■ 싱글룸(몽골 게르 제외) 전 일정 47만원/인 추가 요금
(★) 기본적으로 2인 1실 방 배정을 기본으로 하며, 신청 선착순, 남녀 성비에 따라 부득이하게 싱글이 발생하게 될 경우, 싱글차지가 추가됩니다.

* 몽골 게르는 독실 사용이 불가합니다. (4인실⇒2인실 업그레이드 요청 시 1인 60,000원(2박)의 추가요금 발생)

■ 개인 경비 (매너팁, 음료, 주류 등)

** 매너팁(포터, 호텔팁 등)은 소비자의 자율적 선택으로 지불여부에 따른 불이익이 없습니다.

※ 유류할증료(Fuel Surcharge)는 국제유가와 항공사 영업환경을 고려한 건설교통부의 국제선 항공요금과 유류할증료 확대방안에 따라 예고 없이 인상되거나, 또는 인하된 금액이 반영될 수 있습니다.


■ 몽골+바이칼 상품의 항공예약은 실시간으로 진행됩니다.
예약 접수 후 상품 담당자 항공을 확인하여 최종 예약 확인 드립니다.

항공예약은 여권상의 정확한 영문 성명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반드시 여권사본을 함께 접수해주시거나 부득이하게 접수가 불가능할 경우
여권상의 영문성명을 정확하게 알려주셔야 합니다.


 

미팅 안내

[16:30] 인천 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A카운터 옆 '혜초여행' 미팅테이블

환불 규정

[혜초여행 특별약관 안내]

※ 약관 : 본 상품의 예약과 취소는 '혜초여행 특별약관'이 적용됨을 알려 드립니다.

1) 예약금 규정

본 상품의 계약 청약과 승낙이 확인된 이후 예약금 입금이 지연될 경우 예약이 취소될 수 있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취소료 및 예약변경료 규정

※ 본 상품의 경우 숙박객실 비용 선 지불, 국제선 및 국내선 발권 지불로 인하여, 본 상품의 예약과 취소는 ‘국외여행 표준약관’ 이외에 '국외여행 특별약관'이 추가로 적용됨을 알려 드립니다.

[특별약관 안내]

1) 이 상품은 항공 좌석 또는 숙박 객실에 대한 비용을 당사에서 선납해 놓은 상품으로서, 취소시점에 관계없이 발권된 항공권과 선 지급된 현지비용에 대해 표준약관에 의거한 취소수수료 이외에 사전 공지된 수수료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예약 시 신중하게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표준약관 안내]

1. 여행자의 여행 계약 해지 요청이 있는 경우

▷ 당사 또는 여행자는 여행 출발 전 국외여행 표준약관에 따라 이 여행계약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① 여행사의 귀책사유로 여행사가 취소하는 경우

여행개시 30일 전까지(~30) 취소 통보 시: 계약금 환불

여행개시 20일 전까지(29~20)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10% 배상

여행개시 10일 전까지(19~10)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15% 배상

여행개시 8일 전까지(9~8)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20% 배상

여행출발 1일 전까지(7~1)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30% 배상

여행 당일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50% 배상

 

② 여행자의 여행계약 해제 요청이 있는 경우

여행개시 30일전까지(~30) 취소 통보 시: 계약금 환불

여행개시 20일전까지(29~20)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10% 배상

여행개시 10일전까지(19~10)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15% 배상

여행개시 8일전까지(9~8)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20% 배상

여행출발 1일전까지(7~1)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30% 배상

여행 당일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50% 배상

 

2. 단, 최저행사인원이 충족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기획여행을 실시할 수 없는 경우에는 제9조(최저행사인원 미충족 시 계약해제)의 조항에 의거하여 당사가 여행자에게 배상한다.

 

최저행사인원 미달로 여행개시 7일전까지 여행계약 해지 통지 시 : 계약금 환급

최저행사인원 미달로 여행개시 7일전까지 여행계약 해지 통지기일 미준수 시

여행개시 1일전까지 통지 시 : 여행요금의 30% 배상

여행출발 당일 통지 시 : 여행요금의 50% 배상

 

3. 기타참고사항

기상상황, 천재지변으로 국내선 및 국제선이 지연되거나 결항되어 현지 추가비용(숙박, 식사, 항공 등) 발생 시 현지 원가로 본인(여행자)이 지불하게 됨을 미리 안내해 드립니다.

본인(여행자)의 부주의로 인한 여행일정상의 차질에 대해서는 본사 및 항공사에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취소접수는 업무시간 내에 하셔야 합니다.

(업무시간 : 월-금 9:00~18:00, 토/일요일 및 국가 공휴일 제외)

(★) 근무일(공휴일 및 토, 일요일 제외) 및 근무시간(18시00분까지) 내 취소요청에 한해 위 내용이 적용됩니다.

비자발급안내

 

 

예약안내/입금정보

■ 입금계좌로 예약금 30만원 입금 [예약신청 후 3일 이내] / 출발 14일 전 잔금입금 및 결제

■ 전화예약, 홈페이지예약 (가예약) -> 예약금 입금자순 정예약됩니다.
    [입금계좌 : 신한은행 100-031-542547 / 예금주 : 혜초여행개발(주)]

■ 현금영수증은 출발 전 신청 부탁 드립니다. 여행에서 돌아오신 후 신청하실 경우에는 본인이 직접 국세청에 로그인하셔서 신청하셔야 하므로 여행사에서 발행해 드릴 수 없습니다.

 

 

여행조건

최소출발인원 : 8명 이상

15명 이상 출발 시 혜초 전문 인솔자 동행

담당자

몽골팀 ☎ (02) 6263-3912

▣ e-mail : asia@hyecho.com

유의사항

여권/비자

여권 잔여 유효기간(6개월) 부족, 여권 사증란 부족(8페이지 이하)한 경우 출입국 및 항공권 발권 등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출발 전에 반드시 여권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명이 없는 여권은 위조여권으로 의심받는 경우가 있으므로, 여권 소지인의 서명란에 반드시 서명하시기 바랍니다.

 

안전 주의

여행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가이드의 안내사항 및 안전수칙 준수하기 바라며, 여행자 본인의 과실로 인한 안전사고는 본인이 책임을 지게 됩니다.

 

수화물/휴대품/복용약 관련 휴대 주의

수하물 탁송 시 각 항공사 규정에 따라 보상 불가한 경우가 있으므로, 귀중품과 현금은 반드시 휴대하셔야 합니다.

여행 본인 부주의에 의한 휴대품 도난/파손의 경우, 보상이 불가합니다. 여행자보험 휴대품 분실 배상 한도액이 소액입니다. 귀중품은 주의해서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수화물 지연 도착 또는 분실을 대비하여 상시 복용하시는 약은 휴대용 가방에도 비상시를 대비하여 따로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혜초 홈페이지 또는 안내소책자내 사진은 모두 예시 이미지 이며, 현장에서 동일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비공식적인 휴관일 경우 다른 관광지로 대체되며 이외에도 국가 행사로 인해 갑작스런 휴무일이 지정되거나 차량 통제로 인해 관광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지병이나 정신 질환을 가지고 계신 고객, 임신 중이거나 장애를 가지고 있는 고객, 고령자 (81 이상), 특별한 배려를 필요로 하시는 고객은 여행 신청 정확한 내용을 반드시 담당자에게 말씀해 주셔야 합니다. 당사는 의사의 진단서나 소정의 "여행 동의서" 제출을 요청 드릴 있으며, 경우에 따라 여행 참가를 거절하거나 동반자 동행을 조건으로 있습니다. 또한 여행자보험 가입이 제한될 수도 있습니다.

 

 

■ 수화물 규정안내

 

    1) 기내반입수화물

 

 

         기내반입 액체류 제한

         용기당 100㎖ 이하 , 각 용기들이 1ℓ이하 투명 지퍼락  비닐봉투에 담겨 있어야 합니다. 

         (1인당 1개의 지퍼락 비닐봉투만 휴대가능)

 

 

      2) 기내반입수화물

 

 

           수하물로 부칠 수 없는 물품기내로 휴대해야 할 물품

           (1) 노트북 컴퓨터휴대폰카메라캠코더플레이어 등 고가의 개인 전자제품 또는 데이터 저장 장치

           (2) 현금, 보석이나 귀금속, 유가증권, 계약서, 논문과 같은 서류, 여권,

               신분증, 열쇠, 견본(샘플), 골동품 등 가치를 따지기 어려운 귀중한 물건

 

      3) 기타

          (1) 휴대용 라이터는 기내반입수화물 가능하나 위탁수화물로는 불가능합니다.

          (2) 부탄가스, 버너 등 불이 붙거나 폭발 가능성이 있는 물건은 기내반입/위탁수화물로 부칠 수 없습니다.

          (3) 육포, 소시지 등 축산물과 생과일 등 식물류는 구내 입국시 반입금지 품목이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여행자보험

BEST 작성자 김*엽 | 작성일 2025.02.06 더보기
1월 7일~19일 떠났던 이집트 여행 소감을 이제야 올린다. 나일강 물길 따라 오르내린 이집트 문명 탐사 12일의 감동과 여운이 아직도 가시지 않는다. 한파 속에 떠난 태양의 나라 이집트는 초현실적 버전으로 나타난 현실이었다. 별이 반짝이는 나일강 언덕 위의 아부심벨신전에서 기자의 바람부는 모래 언덕 위에서 맞이한 쿠푸왕의 피라미드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가 말문이 막히는 아키텍처들이었다. 입시를 앞둔 수험생의 심정으로 가는 곳마다 두 눈을 크게 뜨고 열심히 듣고, 보고, 찍었다. 눈으로 보고도 믿어지지 않는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신전, 무덤들은 분명 불가사의였다. 피라미드가 이집트를 상징하지만, 그러나 신전들을 보면 생각이 바뀐다. 가늠조차 되지 않는 웅장하고 정교하고 화려한 고대 이집트의 신전은 또 하나의 우주이며 은일(隱逸)의 초월적 세계였다. 떠오르는 태양에 빛나는 아부심벨신전의 몽환적 풍경, 이집트의 진주 필레신전의 아름다움, 세계에서 가장 크고 웅장한 종교 건축물인 카르나크 대신전의 위용,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거대한 신전의 기둥들, 기둥과 벽면에 빈틈없이 새겨진 신비한 상형문자와 그림의 부조들, 왕가의 계곡에 자리한 하트셉수트 장제전과 파라오의 무덤들은 이집트 미술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아스완에서 룩소르까지 나일강 크루즈로 진행된 신전 탐방은 신의 한 수였다. 5성급 크루즈에서 먹고 자면서 신전을 찾아다니는 3박 4일의 일정은 대만족이었다. 크루즈에서 음미하는 나일강의 푸른 물결은 매혹적이었고, 이집트가 왜 나일강의 선물인지를 알게 해주었다. 신전 탐방을 마치고 떠난 바하리야 사막 투어는 또다른 비경과 낭만을 선사했다. 쌀가루를 뿌린 것처럼 하얗게 빛나는 백사막에서 맞이한 일몰의 추억이 아련하다. 오아시스 숙소인 롯지에서의 1박과 캠프파이어까지 즐겁고 신선한 경험이었다. 여행의 대미를 장식한 이집트 고고학 박물관 방문과 기자의 피라미드 탐방, 쿠푸 피라미드 내부로 들어가서 일일 파라오가 되었던 색다른 체험까지 마치고 지중해의 알렉산드리아에 도착하니 이집트 최남단의 아부심벨에서 최북단의 알렉산드리아까지 종단을 해버렸다. 여행 둘째 날 카이로에서 아스완으로 향하는 새벽 비행기에서 맞이한 장엄한 사막의 일출, 바하리야 사막 오아시스 롯지에서의 하룻밤, 멤피스의 종려나무 숲, 푸르른 아부심벨 나일강 변의 멋진 숙소, 사막을 달리며 보았던 신기루, 여행의 피날레를 장식한 알렉산드리아의 알렉산드리아만큼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숙소 의 로비에서 나처럼 흰머리의 나이 지긋한 피아노맨이 연주한 팝의 명곡 'Hotel California'의 선율이 귀에 생생하다. 혜초를 따라 이집트를 다녀온 여행객들이 한결같이 말하는 퀄리티 높은 최상급 숙소와 음식, 화장실 사용료와 크루즈 팁 일괄 지불을 통한 편의 도모, 추가적인 유적지 방문을 통한 내실있는 여행 일정 등은 혜초만의 노하우이며 강점이다. 여행을 이끈 두 분, 우리를 인솔한 권지혜 대리님과 현지 한국인 가이드 장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양 떼를 보살피는 선한 목자처럼 한 사람 한 사람의 표정과 동선을 살피며 대열을 이끈 권대리님의 노고, 24년 동안 이집트에 거주하고 있다는 현지 가이드 장 선생님의 해박하고 디테일하며 전문성있는 안내와 해설에 감동했다. 일행의 웃음보를 터지게 하는 재치 있는 입담과 위트로 여행의 만족도가 배가 되었다. 2023년 6월 돌로미티에서 시작해서 지금의 이집트까지 1년 6개월 동안 혜초를 따라서 8번 여행을 떠났으니 2.25개월마다 한 번 꼴이다. 이제 3월에는 뉴질랜드 자연기행, 6월에는 라다크 기행이 예정되어 있다. 70을 바라보는 나이에 소풍 가는 아이처럼 배낭 매고 떠나는 세계 여행이 너무 즐겁다. 지금까지 혜초와 함께 한 여행이 나에게는 최고의 선택이었다. 이번 이집트 여행에서 찍은 사진 1700장은 내가 얼마나 여행에 몰두했는지를 나타내는 증거물이다. 결코 후회하지 않을 영생과 불멸의 상상계 이집트 여행, 더 늦기 전에 꼭 가보라고 권하고 싶다. 더불어 이번 여행에 함께 해주신 일행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칠순의 부모님과 며느님과 두 손주의 5인방 가족여행단, 마치 자매처럼 다정하게 엄마와 성년의 딸들이 함께 한 모습들이 푸근하고 아름다웠습니다.
댓글 1
평점 5.0점/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작성자 김태균B | 작성일 2025.02.06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이집트담당 김태균 대리입니다.

크루즈를 탑승하여 신전을 찾아다니는 일정은 봐야할 탐방지가 많은 이집트에서 피로도를 줄여주는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크루즈탑승을 마치고 피라미드와 박물관들을 방문하기 전에 흑사막/백사막을 달리며 머리를 식히는 일정 또한 즐겁게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을 이끌어준 권지혜 인솔자와 가이드님에 대한 아낌없는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트레킹여정과 파키스탄 여정에 이어 문화역사탐방상품도 혜초와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뉴질랜드와 라다크여정에서도 혜초와 함께 즐거운 여정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최*숙 | 작성일 2025.03.31 더보기
언젠가 꼭 방문 하고 싶었던 이집트~ 기대 만큼이나 찬란한 문명이었고 에즈딘 가이드 선생님의 훌륭한 해석으로 찬란했던 이집트 문명이 더욱 더 가슴에 스며드는 그런 여행이었습니다피라미드 내부 관람 왕들의 계곡 카르낙 신전등 등 모두 경이로 왔습니다먼 이동으로 다소 힘들었지만 백사막 에서의 일몰은 너무 환상적이었고 더구나 롯지로 돌아오는 길에 쏟아지는 별은 너무 황홀했습니다 일정 내내 간식을 챙겨준 김남훈 대리님도 수고 많으 셨습니다
댓글 1
평점 4.6점/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4 숙박5 식사4
작성자 김**B | 작성일 2025.04.01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이집트담당 김태균 대리입니다.

찬란한 문명을 가진 이집트에서 에즈딘님의 해석은 여행의 감동을 배로 만드는 것 같습니다.
혜초에서만 진행되는 피라미드 내부관람과 카페에서의 일몰, 피라미드를 바라보며 먹는 점심,

왕들의 계곡에서의 엑스트라티켓으로 보는 투트 앙크 아문 무덤 등 차별화된 일정을 잘 즐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조금은 거리가 멀지만, 다양한 사막을 가신 선생님들에게도 또 다른 매력을 가진 흑사막과 백사막까지

칭찬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혜초포인트 적립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전*미 | 작성일 2025.03.24 더보기
3월4일~3월16일에 나소영 과장님과 다녀왔어요. 이집트는 15년쯤 전에 갔었기 때문에 큰 기대가 없었으나 리버크루즈에서 물멍하며 음악 듣는 것이 내스타일에 딱 맞는다는 친구의 강력한 추천으로 참석하였습니다. 카이로에서 처음 차창으로 보는 모습부터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점심식사 음식도 맛있고 뷰맛집이라 눈도 호강하는 곳에서의 식사는 앞으로의 여행에 대한 기대를 높혀주었습니다. 문명박물관에 가서 미이라전시를 특별관람하며 그 시대로 돌아간 듯한 착각에 빠져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이후 매일 새로운 경험을 하며 별세계를 보았는데 특별히 기억에 남는 것은 아부심벨에서의 일출과 덴데라신전, 그랜드 이집트 박물관, 누비안빌리지로 가던 배의 2층에서 바라보던 풍경, 리버크루즈에서 물멍하던 시간 등 입니다. 그리고 매우 인상적이었던 것은 알렉산드리아에 도착하던 날이 금요일 해가 지던 시간이었는데 사람들이 모두 나와 야외 식당이나 풀밭에 가족끼리 자리 잡고 앉아 식사 시간을 기다리는 라마단의 진풍경이었습니다. 우리 여행 팀도 역시나 좋은 호텔에서 농어와 화이트 와인으로 라마단의 금요일 저녁만찬을 함께 즐겼습니다. 마지막 여행일정으로 공주의 집에서 보석 전시를 봤는데 보석 보다 그 집의 인테리어가 더 인상적이어서 모두 카메라에 담아 왔습니다. 집 자체로 예쁘고 아기자기 하며 벽지와 바닥의 문양, 그림과 창문 장식, 샨들리에 등 아주 세심하게 꾸며진 집이어서 놀라웠습니다. 이번 여행은 쇼퍼 드라이브 써비스를 신청해 기사가 집까지 데려다 줘 너무 편한 여행의 마침이었습니다. 역시 혜초는 좋은 호텔, 훌륭한 식사, 깔끔한 운영, 탄탄한 일정으로 나와 내 여행 친구를 만족시켰습니다. 다음에도 남아프리카, 발틱, 호주, 이란 등을 혜초와 함께 하고 싶어요. 이런 좋은 여행을 인솔한 나소영과장님의 노련한 일정관리와 해박한 지식으로 상형문자에 대한 깊은 관심을 도모한 선한 웃음의 에즈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넘 수고하셨어요. 마지막으로 지성과 배려로 뭉친 우리 여행 팀의 따뜻한 분위기로 여행이 참 즐거웠어요.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다른 여행에서 만나기를 바랍니다. '여행은 끝났고 추억은 쓰여졌다.'
댓글 1
평점 5.0점/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작성자 최*우 | 작성일 2025.03.24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아프리카팀 최슬우 대리입니다.

 

먼저 소중한 시간 내주시어 멋진 사진과 함께 상품평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의 의미로 혜초포인트 적립해드리겠습니다.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신 것 같아 저도 기쁩니다.

 

인솔자와 가이드에 대한 칭찬은 잘 전달해드리겠습니다.

 

다음 여행도 기억에 남는 좋은 여행이 되시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작성자 김*호 | 작성일 2025.03.11 더보기
이집트가 너무 엄청난 문화유산을 가진 곳이기도 했지만, 워낙 좋은 가이드 에즈딘이 너무 잘 설명해줘서 수천년의 꿈 같은 시간 여행을 즐기다 왔어요. 혜초 여행의 구성도 너무 좋았습니다. 아부 심벨을 밤에 보고 새벽에 또 보게 만든 구성이나 유람선에서의 편안한 여행, 마지막 알렉산더리아의 특급호텔과 최고급 요리들로 마무리한 부분까지 너무 훌륭했고 비행기 연착이란 갑작스런 상황도 지나니 재밌는 추억이 되네요.
댓글 1
평점 5.0점/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작성자 원*재 | 작성일 2025.03.11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아프리카 팀 원민재 사원입니다.

 

먼저 멋진 사진과 함께 이집트여행의 후기글을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작스러운 비행기 연착으로 인해 쉽지않은 여정이 되셨을텐데 좋은 추억으로 남아 다행입니다.

 

에즈딘 가이드와 김유림 인솔자에 대한 칭찬에 감사하며,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감사함의 의미로 혜초포인트 적립을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권*태 | 작성일 2025.03.03 더보기
트레킹보다 관광상품은 선호하지 않았지만 이집트는 꼭 보고 싶은 여행지로 기대가 컷습니다.1) 에즈딘 현지가이드님 경험 많은 진행과 다양한 해설 좋았습니다. 김유림인솔자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2) 기장이 아파서 출발일에 에미레이트항공이 하루 연착되었는데 비교적 매끄럽게 처리되었습니다. 이때문에 취소된 일정은 없었지만 초반 일정이 빡빡하게 돌아간 것은 아쉬웠습니다. 3) 이동에 시간이 많이 소요됐는데 이집트같이 면적이 넓은 곳 관광은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4) 생수 화장실 이용 등이 모두 혜초에서 지원되었는데 다른 여행사 고객들은 현지 화폐 지불하고 이용하는 것을 보니 편했습니다. 5) 에미레이트항공은 비지니스가 공항픽업서비스를 받을수 있어 거래회사의 공항픽업서비스 대신 이용해 봤었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6) 고객별로 호텔방 컨디션의 호불호가 심한 것 같습니다. 모든 고객이 일정 수준 이상의 호텔방을 받을수 있었으면 좋을 듯 합니다.총평 : 이집트 여행은 혜초로 다녀오시는 것을 강력 추천 드립니다.
댓글 1
평점 4.6점/5점
일정4 가이드5 이동수단4 숙박5 식사5
작성자 원*재 | 작성일 2025.03.04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아프리카 팀 원민재 사원입니다. 

 

먼저 멋진 사진과 함께 이집트 여행의 후기글을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행기 연착으로 인해 일정이 많이 불편하실 수 있는 이집트 여행이셨을 텐데 무탈히 잘 다녀와주셔서 다행입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신 내용들을 정리해 담당자분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에즈딘 가이드님과 김유림 인솔자님의 칭찬에 감사하며,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감사함의 의미로 혜초포인트 적립을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