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젠코 마티예비치 "한국 가수들 중 윤미래가 최고" 극찬

입력
수정2016.05.24. 오후 8:41
기사원문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사진=밀젠코 마티예비치 인스타그램

스틸하트의 보컬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윤미래의 무대에 극찬을 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지난 7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리스 헐리웃볼 공연장에서 랩퍼 윤미래를 만났다. 밀젠코는 윤미래의 무대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밀젠코는 자신의 히트곡인 'She's gone'과 '복면가왕'에서 열창했던 '비와 당신 이야기'를 불렀다. 밀젠코는 자신과 함께 무대에 선 한국 가수들 중에서 윤미래의 무대가 최고였다고 전했다.

밀젠코의 한국 소속사인 배드보스컴퍼니 관계자는 "밀젠코가 한국 활동을 펼치면서 한국의 아티스트들에게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한국팬들을 위해 더 멋진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배드보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시장을 겨냥한 뮤직 컨텐츠 제작에 힘을 쏟고 있다. 

이슈팀 ent1@segye.com

[심층]"헬조선 못 살겠다"… 고국 등지는 청년들

[핫]120번 출산… 인간의 욕심이 만든 '강아지 공장'
ⓒ 세상을 보는 눈, 글로벌 미디어 세계일보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