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집에서도 야외바베큐 요리를 그 느낌 그대로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캠핑바베큐전문점이나 회전구이집과 같은 느낌으로 고기를 즐길 수 있는 방법, 집에서도 야외에서도 어디에서나 쉽고 편하게 삼겹살, 각종 육류, 생선, 어패류, 고구마, 밤, 야채, 과일까지 맛있는 요리를 식탁 위에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라고 한번쯤 생각해 봄직하다.
이 같은 생각을 현실화시킨 신개념 하이브리드 멀티 바비큐그릴, 고기를 스스로 굽는 오토그릴이 나와 화제다.
국내 강소기업인 ㈜오토그릴(대표 나형배)은 세계 최초로 자동으로 회전하는 바베큐그릴을 개발해 공전의 히트를 치면서 주목받고 있다.
오토그릴은 직화와 동시에 훈제가 돼 맛과 영양이 풍부해 남녀노소 누구나 고기뿐 아니라, 새우, 가래떡, 야채, 고구마 등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해 구이를 할 수 있는 그릴이다.
오토그릴은 전기로도 숯불로도 맛있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건강한 직화구이를 맞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캠핑 바비큐 요리를 이제는 원 없이 집에서도 맛보고 느낄 수 있게 됐다.
오토그릴을 직접 개발한 나형배 대표는 "번거롭고 손이 많이 가는 야외바베큐다. 특히 직화구이는 불에 고기가 직접 닿아 고기의 기름이 타면서 유해물질이 생기게 된다"면서 "하지만 오토그릴은 숯불이나 전기코일에 고기기름이 직접 떨어지지 않게 설계돼 있어 고기가 기름에 타지 않아 냄새도 안 나고 유해물질도 없어 건강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바비큐그릴"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캠핑에서도 집에서도 편하게 회전식 직화구이를 멀티 하이브리드 바베큐그릴로 고기 태워 먹을까 걱정하는 일 없이 아이들과 대화하며 다양한 캠핑바베큐, 야외바베큐요리를 외식비 부담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토그릴은 꼬치가 2구로 구성된 4~5인용, 미니멀하게 즐길 수 있는 auto-201C, auto-201E, auto-201ECW와 쿨와인이 사용하는 꼬치 3구, 6~8인용인 auto-301시리즈로 구성돼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기호와 사용인원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