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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스스로 굽는 ​'오토그릴'

집에서도 야외바베큐 그 느낌 그대로 ​즐긴다

김호성 기자 | khs4096@naver.com | 2016.05.04 13:40:22

ⓒ 오토그릴


[프라임경제] 집에서도 야외바베큐 요리를 그 느낌 그대로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캠핑바베큐전문점이나 ​회전구이집과 같은 느낌으로 고기를 즐길 수 있는 방법, 집에서도 야외에서도 어디에서나 ​쉽고 편하게 삼겹살, 각종 육류, 생선, 어패류, 고구마, 밤, 야채, 과일까지 ​맛있는 요리를 식탁 위에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라고 한번쯤 생각해 봄직하다.

이 같은 생각을 현실화시킨 ​신개념 하이브리드 멀티 바비큐그릴, ​고기를 스스로 굽는 ​오토그릴이 나와 화제다.

국내 강소기업인 ㈜오토그릴(대표 나형배)은 세계 최초로 자동으로 회전하는 바베큐그릴을 개발해 공전의 히트를 치면서 주목받고 있다.

오토그릴은 직화와 동시에 훈제가 돼 맛과 영양이 풍부해 남녀노소 누구나 고기뿐 아니라, 새우, 가래떡, 야채, 고구마 등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해 구이를 할 수 있는 그릴이다.  

오토그릴은 전기로도 숯불로도 ​맛있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건강한 직화구이를 맞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캠핑 바비큐 요리를 이제는 원 없이 집에서도 맛보고 느낄 수 있게 됐다.

오토그릴을 직접 개발한 나형배 대표는 "번거롭고 손이 많이 가는 야외바베큐다. ​특히 직화구이는 불에 고기가 직접 닿아 ​고기의 기름이 타면서 유해물질이 생기게 된다"면서 "하지만 오토그릴은 숯불이나 전기코일에 고기기름이 직접 떨어지지 않게 설계돼 있어 ​고기가 기름에 타지 않아 ​냄새도 안 나고 유해물질도 없어 건강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바비큐그릴"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캠핑에서도 집에서도 편하게 회전식 직화구이를 ​멀티 하이브리드 바베큐그릴로 고기 태워 먹을까 걱정하는 일 없이 아이들과 대화하며 다양한 캠핑바베큐, 야외바베큐요리를 ​외식비 부담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토그릴은 꼬치가 2구로 구성된 4~5인용, 미니멀하게 즐길 수 있는 auto-201C, auto-201E, auto-201ECW와 쿨와인이 사용하는 꼬치 3구, 6~8인용인 auto-301시리즈로 구성돼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기호와 사용인원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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