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BHP(Brain Healing Point)명상 캠페인’
이언호 | 기사입력 2019-06-22 00:05:20

[문경타임뉴스=이언호기자]지구시민운동연합은 '지구시민의 날(6월 15일)'을 맞이하여 전국 22개 지부에서 ‘BHP (Brain Education Healing Point) 명상캠페인’을 개최한다.

지구시민운동연합경북지부는 '지구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6월 22일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BHP(Brain Education Healing Point)명상캠페인 - 경북지구시민축제’를 개최한다.

지구시민운동연합경북지부는 “우리는 지구 속에 살고 있고 지구와 연결되어 있는 생명으로서 우리 몸과 마음이 건강, 행복을 회복되면 지구의 건강도 회복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힐링 캠페인(Love Myself, Love My earth)을 실천하고자 개최하게 됐다"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지구시민의 날 행사는 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들과 경북 도민, 시민 등 참여하는 행사로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명상법과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공존과 상생의 문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지구시민 선언문 낭독, 지구시민 퍼포먼스, 지구기공 시범 및 배우기, BHP 힐링명상 보우기, 지구사랑 실천을 위한 우리 마을 클린 트레킹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한 시민들과 지구시민의 날의 기념을 위해 '나는 지구시민입니다'라는 지구시민 인증샷을 ‘카카오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개인SNS프로필 바꾸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지구시민의 날 - ‘BHP (Brain Education Healing Point)명상 캠페인’은 지구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지구시민운동연합(earthact.org)으로 하면 된다.

※ 지구시민의 날(Water Day)

6월15일 ‘지구시민의 날’은 2001년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제안으로 제정됐다. 2001년 한국에서 평화와 상생의 범지구적 문화운동을 위한 ‘제1회 휴머니티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 고어 미국 전 부통령, 시모어 타핑 퓰리처상 심사위원장, 모리스 스트롱 전 유엔 사무처장 등 세계 석학들이 참석한 이 컨퍼런스에서 6개항의 ‘지구인 선언문’을 채택하였고, 21세기 정신문명시대를 열어갈 패러다임으로 ‘지구인 철학’을 제시하며 개막식날인 6월 15일을 ‘지구인의 날’로 제안하여 지구시민운동을 펼쳐오고 있다. 2017년부터 ‘지구시민의 날’로 명칭을 바꿔 기념하고 있다.

※ 지구시민운동연합

‘지구시민운동연합은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로, 지속가능한 지구와 인류문명을 위하여 인간사랑 지구사랑을 실천하는 글로벌 NGO단체인 세계지구시민운동연합의 한국지부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