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다솜이재단,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와 협약 체결하고 저소득환자 대상 사회서비스 제공 확대

2014-07-01 조회 : 1368댓글 : 0
  • 주최/주관 : 관리자

(재)다솜이재단, 저소득환자 대상 사회서비스 제공 확대
 

–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와 협약 체결,
2014년 서울공동모금회 요보호 저소득환자 간병지원 [품 나눔] 사업 전개 –

 

 

간병인 지원 품나눔 협약식 (좌_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송효석회장, 우_다솜이재단 안재웅 이사장)
 

□ 국내 사회적기업 1호 (재)다솜이재단(이하 재단)과 사단법인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산하기관인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이하 협회)는 6월 30일 오후 3시 협회 세미나실에서 ‘품 나눔’ 지원사업 입찰 협약을 체결한다. 요보호 저소득층 환자 대상 전문 간병서비스 제공으로 환자 및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공통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재단 안재웅 이사장과 협회 송효석 회장 등 관계자 약 10여명이 참석했다.

  ○ 이번 협약은 2014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인 ‘품 나눔’ 간병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서울시내 병원에 입원한 저소득층 환자 중 협회의 추천을 받아 재단이 간병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 안재웅 이사장은 “다솜이재단에서는 전문간병사 양성 교육을 통해 저소득환자 대상 고품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재단은 2004년부터 교보생명보험(주)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환자 대상 무료간병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으며, 2013년 말 기준 누적 연인원은 약 20만 2천여명에 달한다.

○ ‘교보다솜이 간병봉사단’은 경제적상황이 여의치 않고 보호자 부재로 인해 간병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취약계층 환자를 위한 민간의 사회서비스 제공사업이다. 또한 실질여성가정이나 경력단절여성을 우선 선발하여 훈련 및 교육을 통해 간병인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수혜자와 제공자 양측 모두 만족시키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재단은 이번 ‘품 나눔’ 사업 협약을 통해 저소득 환자 약 3천여명에게 사회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협회와 공동으로 가족항상성 지원사업과 간병의 사회화 인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하여 간병의 사회화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사회적 함의 도출을 시도할 예정이다.

□ 재단은 향후 다양한 기부처 발굴을 통해 취약계층 환자 대상  사회서비스 제공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경제조직의 공동발전을 추구하기 위한 사회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이업종간 사회서비스 바우처 프로그램 등을 개발 중이다.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dasomi.org/nr/?r=home&c=4/36&uid=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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