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수 둥글이의 유랑투쟁기 파파이스
여기에 대검찰청에 가서 민중의 개사료라며 개밥을 뿌리고
권력자들을 조롱하고 풍자하는 한 일반시민이 있습니다.
바로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출연한 일반시민이며 조만간
베스트 셀러가 될 둥글이의 유랑투쟁기의 저자 박성수 님입니다.
내 몸은 구속할 수 있으나 내 손가락은 구속할 수 없다며
욕설 손가락 퍼포먼스까지 펼치는 정의로운 분입니다.
대통령을 풍자하는 전단지를 뿌렸다는 이유로 6개월 실형을 살고
검찰청 앞에서 멍멍 이라는 구호를 했다고 집시법 위반으로 2개월
합산 8개월의 실형을 산 박성수 님입니다.
이명박근혜 정부 아래서 여러 권력기관들은 정의를 바로 세우는
정부기관이 아닌 권력자들의 눈치를 보고 권력자들에 반대하는
반대파를 괴롭히는 권력자의 시녀에 불과한 집단으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아무런 정치소속도 아니고 정치활동을 하지도 않은 일반인들 조차도
풍자를 한다는 이유로 조사를 하고 그들의 입을 막고 있습니다.
박성수님은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출연하여 억울한 사연과 앞으로도
멍멍 대신 왈왈로 바꿔서 풍자 퍼포먼스를 진행할까 하는 계획(?)도
털어 놓으며 재밌는 경험담을 들려 주었습니다. 이런 정의롭고
상식적인 분들을 돕고자 한다면 박성수 둥글이의 유랑투쟁기 책도
많은 관심 가지고 한권씩들 구매해 주시면 큰 도움이 될듯 합니다.
환경운동을 하던 일반인을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불의에 대해 저항하게
만든 이명박근혜 정부는 반성해야 합니다. 권력이 그리 오래 가지 않을
겁니다. 언젠가는 역사의 단죄를 받게 될 겁니다.
박성수 둥글이의 유랑투쟁기 파파이스
여러분들의 소중한 리플과 스티커가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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