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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기네스, 이다은씨 판소리 다섯바탕 공연

9월 10일 19시 원광대 60주년 기념관

(익산=뉴스1) 박윤근 기자 | 2013-08-29 08:19 송고

최연소 판소리 다섯마당 완창 세계 기네스에 도전하는 22살 이다은 양.(사진제공=익산시) © News1 박윤근 기자


최연소 판소리 완창으로 익산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이다은 씨가 9월 10일 오후 7시 원광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해설 있는 판소리 다섯 바탕 눈대목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재)익산문화재단의 '다이나믹 익산 아티스트 지원사업' 신진예술가 분야 공모에 선정되면서 이뤄지게 됐다.

공연에서는 심청가의 ‘심봉사 눈 뜨는 대목’, 흥보가의 ‘흥보 박타는 대목’, 적벽가의 ‘군사 설움타령’, 춘향가의 ‘사랑가’와 ‘이별가’, 수궁가의 ‘별주부 세상 나가는 대목’을 만날 수 있다.

이다은 씨는 12세에 심청가 완창, 14세에 흥보가 완창, 17세에 적벽가 완창을 선보였다. 또 20살에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다섯 시간에 걸친 춘향가 완창에 성공하며, 다섯 바탕 중 네 바탕을 완창한 국악계의 인재다.
문의 (재)익산문화재단 예술지원팀(063)843-8817.


pyg27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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