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으로서 지난 2월 노동시간 단축법을 처리했던 경험을 살려 여러 현안을 두고 여야가 극한 대치를 이어가고 있는 국회 상황을 타개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내면서 남북관계와 관련한 초당적 협력 체계만 마련된다면 나머지 국정현안은 야당에 최대한 양보하겠다고 밝혔다. 특검, 방송법 등에 대한 야당의 입장을 유연하게 수용할 수 있다는 뜻으로 분석된다
최대한 '양보'하겠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는건지
방심하면 안됩니다. 홍영표라도 모릅니다.
믿는 정치인은 문재인밖에 없음.
언제 통수 칠줄 모르는게 정치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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