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요 많이 알려드리고 싶으나.. 기억이 안납니다..ㅠㅠㅠ

중복 되면 죄송하고요, 조금이라도 적어주셨으면 중복을 막앗을수도..;;

+물에 빠진 나이프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전작들도 찾아봤구요. 상당히 독특한 매력이 있는 작가죠. 그냥 분위기가 달라요. 여주는 잘나가는 모델인데요, 시골로 이사와 살게 됩니다. 그리고 남주를 만나는데 남주는 마을에서 으뜸가는 부자?라고 해야되나요? 지주는 아닌데 아무튼 뭔가 핵심적인 가문(집이라고 하기엔 뭔가 웃겨서..가문?이라고 하기엔 거창한 느낌이 있네요)의 아들입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시작하구요.

안타깝게도 아직 연재중.. 저 다음권 나올 때를 목빠지게 기다리고있답니다. 현재 10권인가 까지 나왔어요.

+셔플리

직장 러브 이야기인데요. 여자가 상당히 기가 쎈 것도 보기가 좋고 이것도 그 특유의 반짝반짝 돋는 분위기가 있어요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장면 너무좋아요 완전 반짝반짝. 여주나 남주랑 이루어 지는게 너무 빠른 감이 있긴 하지만, 사랑을 하는 내내 뭔가 불안한 감이 있었답니다. 왠지 남주가 여주를 버릴것 같은...

전 사실 보면서 아남자는 그냥 스쳐지나갈 남자일거야 하고 생각햇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는 관계

이 작가분 만화 좋아해요. 이 만화는 요리에 관한 만화인데요, 여주가 밝은 성격이지만 우울할때는 완전 우울해 합니다. 여주는 좋은 집에서 좋은 프랑스요리만 먹고자라 좋은 혀를 가지게 된..왠지 사육얘기 같지만;;;좋은집이 쫄딱 망하고 여주는 좋아하던 프랑스요리를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까칠하고 주방에서는 여자취급안하는 (정신차리라고 여자얼굴에 기름을 튀기는...그런 짓까지 서슴치않는..오래되서 정확하진않은데요아무튼 여자가 아니고 남자처럼 대해요) 남주 쉐프를 만나게 되죠. 쉪~둑흔둑흔 사랑에 빠지지만! 그렇지만 남주에게는 럭셔리 퍼펙트 여친이 생기고.. 여주는 손가락만 빨게 되죠... 쉽게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한 15권 넘어가는 분량이에요.  쓰다보니 다시 보고싶다능..ㅠㅠ

앗 여기 있군요 진짜로 ㅋㅋ

+바람의 빛

오! 제가 좋아하는 사극!ㅠㅠㅠ 짱조아요. 메이지 시대같은 그런 시대에 막부를 지키는 군대에 여자가 남장을 하고 들어갑니다. 여주가 남장을 사수하려는 아슬아슬함. 그런 여주를 보고 남자로 착각하고 남몰래 찬물을 부으며 몸을식히는... 음 약간 bl끼가 잇는듯..;;; 근데 이렇게 쓰면 왠지 비엘같지만 보면 여주가 남자처럼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여자처럼 느껴집니다. 솔직히 여자가 소화하기 힘든 무사머리를.... 보시면 알아요.

근데 굉장히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만화입니다. 이것도 다시보고 싶네요.

이건 한 20몇권 정도.. 완결인지 미완인지 기억이안나네요;;

사진을 찾다보니.. 현재 28권 정도라고... 날 언제 까지 괴롭힐거얏 ㅠㅠ 순정주제에 30권이라닛..ㅠㅠㅠ

+도쿄크레이지 파라다이스

스킵비트 작가님이 너무좋아서 찾아본 전작! 오. 역시 대박이더군요. 가끔 보여주는 여주의 섹시한 모습! 굿.ㅋㅋㅋ 그걸보고 둑흔 거리는 남주도 굿 ㅋㅋㅋㅋ 약간 액션이 많이 들어가는데 액션과 미래와 로맨스가 적절히 혼합되어 있습니다. 보통 판타지 보면 로맨스가 너무 적고 로맨스보면 판타지가 너무 적고 그런데 이건 적절히 액션도 하고 중간중간 로맨스도 넣고 ^^

+나의 지구를 지켜줘

이름이 한국판으론 내사랑 앨리스였나? 아니였나.. 무튼. 정말 재밌습니다. 읽고 패닉에 빠졌죠..허얼..

보통 20권 정도 되는 것 읽고 나면 패닉에 빠져요.. ㅋㅋㅋㅋㅋ여주는 어느날 꿈을 꾸는데 그 꿈에서의 자신이 자기 전생이란 걸 알게되죠. 그리고 그 친구들이 항상 여신이라고 칭송했던 아름다운 여인이 자기의 전생이란걸 알게되죠. ㅋㅋㅋㅋㅋㅋㅋ남주가 누군지 알려주면 재미없으니까 안알려드릴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때 일본에서 열풍을 불러일으킨 작품입니다... 인기절정....정말 인기절정일만하더군요.

읽고나서 미친듯이 검색 ㅋㅋㅋㅋ

사진 까지 넣느라..;;

채택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