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에 찰랑거리는 머릿결! 어떻게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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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팀] 어느덧 전국에 완연한 봄기운이 감돌기 시작했다.

지난해에 비해 일찍 찾아온 봄, 이에 공원이나 한강, 호수 가에는 벌써부터 벚꽃이 만개했다. 이와 함께 여성들의 손놀림도 덩달아 분주해졌다. 벚꽃데이트를 위한 화사하고 러블리한 뷰티 케어법이 여성들 사이에서 ‘핫’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꽃향기를 물씬 머금고 불어오는 봄바람에 사랑스럽게 흩날리는 머리카락은 그야말로 남자들의 로망. 이에 윤기나고 매끄러운 모발을 만드는 몇 가지 뷰티 케어 방법을 알아봤다. 봄바람에 찰랑거리는 부드러운 머릿결을 만들고 싶은 여성이라면 주목해보자.

STEP 1. 건강한 샴푸 선택


 

탄력 있고 건강한 모발을 만드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샴푸다. 샴푸를 선택할 때는 자신의 피부 타입이 지성인지 건성인지, 성분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이에 친환경 원료를 사용한 샴푸들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 특히 헤어전문 브랜드 헤솔의 오일리 스캘프 샴푸는 두피의 피지를 조절해주고 영양을 공급해 건강하고 깨끗한 두피로 변화될 수 있게 해주며 다시마와 산삼배양근, 살비아 등 자연에서 추출한 건강한 원료를 사용해 예민하고 가려움증이 심한 두피를 진정시켜 준다.

각질을 제거해주는데 탁월한 효과를 지니며 하루 동안 모발에 붙은 각종 먼지나 두피 분비물들을 상쾌하고 깔끔히 없애주는 것이 특징. 샴푸 후 청량감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STEP 2. 올바른 샴푸법

 


샴푸 전 미온수로 모발을 충분히 적셔 촉촉한 상태를 만든다. 샴푸할 때 내용물을 바로 두피로 가져갈 경우 두피와 모발 건강에 치명적이므로 손바닥을 이용해 충분히 거품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샴푸할 때는 손가락을 두피 사이사이에 집어 넣어 골고루 씻어주고 미온수를 사용해 거품을 깨끗이 헹궈내야 한다. 샴푸 시에는 손가락 지문을 이용해 두피를 지압해주자. 이는 혈액순환을 촉진해 모발 성장에 도움이 된다.

트리트먼트를 사용할 때는 두피를 제외한 모발에만 발라주는 것이 좋으며 특히 손상된 머리 끝에 집중적으로 발라주면 훨씬 찰랑이는 머릿결을 가질 수 있다.

STEP 3. 영양 투여

 

건강한 샴푸와 올바른 샴푸법으로 두피와 모발을 깨끗이 했다면 실크같이 부드럽게 흩날리는 모발을 상상하며 영양을 투여해 보자.


샴푸 후 영양성분이 다량 함유된 토닉이나 에센스, 앰플을 발라주는 것이 윤기 나고 부드러운 머릿결을 위한 마지막 팁이다. 건조하고 갈라진 모발 끝에는 에센스를, 두피에는 토닉을, 모발 전체에는 앰플을 발라 주는 것이 좋다.

쐐기풀과 생강 등 친자연적 원료를 이용해 만든 헤솔의 안티헤어로스데이토닉은 머리를 말린 후 두피에 3~5ml 도포 후 손가락 지문을 이용해 마사지하면서 흡수시킨다. 손상된 머릿결을 부르럽게 회복시키는 것은 물론 탈모를 예방하고 양모를 증진하여 머릿결에 촉촉함과 윤기를 더해준다.

(사진출처: 헤솔,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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