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여성들의 소비 패턴 트렌드 ‘이너뷰티-두피관리’가 대세!

2015-05-15 15:50:52

[배계현 기자] 2030 직장인 여성들의 소비 패턴이 변화하고 있다.

값비싼 명품 가방을 사고 화려한 겉모습을 가꾸는 소비에서 이너뷰티라는 이름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게 된 것. 이러한 변화는 최근 주위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다.

국내 유명 화장품 회사 브랜드 매니저 장OO 대리(30)는 뷰티업계라는 직업의 특성상 철저한 외모 관리를 해 왔다. 고급 원피스와 하이힐, 명품 가방이 그의 주 패션 아이템이며 언제나 진한 메이크업으로 패셔너블한 모습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했다. 몇 년간 1회에 10만 원이라는 적지 않은 비용으로 네일케어를 받아왔으며 그것이 그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 중 하나였다.

그랬던 그에게 작은 변화가 생겼다. 그저 겉모습에 불과한 치장보다 실제 자신의 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투자’를 찾아 두피 클리닉 회원권을 끊었다는 것.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와 점점 얇아져가는 모발이 신경 쓰여 전문적인 두피 관리를 받기로 결심했다.

지금까지 여성들은 남성에 비해 탈모에 민감하지 않은 경향을 보였으나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빈약한 머리숱과 거친 머릿결의 원인을 두피에서 찾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를 통해 두피의 건강을 되찾으려는 이들이 많아진 것.

부쩍 가늘어지고 숱이 적어진 머리가 고민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전문 관리 센터를 찾아보자. 풍성하고 건강한 머릿결로 자신감을 되찾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 될 수 있다.

>>여성 탈모 경고 주의보


흔히 탈모는 남성에게 도드라지게 나타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최근의 추세로 봤을 때는 여성 탈모도 결코 방심할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

여성 탈모의 원인에는 지나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 불균형과 스트레스, 임신과 출산, 폐경 등 다양한 요인이 존재한다. 젊은 여성들의 경우 극심한 스트레스와 인스턴트식품, 잦은 펌과 염색 등이 탈모를 더욱 가속화 시키고 있다.

여성탈모는 남성탈모와 달리 이마의 헤어라인과 정수리 뒷부분의 모량이 줄어들고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면서 탈모로 발전된다.

탈모는 초기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시기를 놓치기 전에 전문 관리를 시작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특히 스트레스성 탈모는 재발할 확률이 높으며 다발성 원형탈모로 전이될 수 있으므로 초기에 전문가의 조언을 받고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한국형 두피 관리 시스템 선택해야

헤솔 두피클리닉스의 두피탈모관리 시스템은 한국인의 특성과 생활패턴에 알맞게 구축되었다. 개개인 두피 타입별 또는 탈모 진행도에 따라 선택형 옵션 관리를 실시하여 불필요한 단계를 축소함으로써 합리적인 비용 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천연생약, 해양바이오 소재 조성물을 이용하여 한국인에게 꼭 맞는 헤솔만의 두피모발관리 솔루션을 자랑한다.

두피는 민감한 부위이기에 안전한 관리가 필수이다. 헤솔은 안전성, 유효성, 기술성, 전문성에서 우위를 선점하며 관리 프로그램과 두피전문가, 임상센터의 유기적 네트워크를 통해 더 높은 퀄리티의 클리닉을 제공한다.


현재 헤솔 두피클리닉스에서는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로 자극받은 두피 관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3D 두피 정밀 진단, 두피 딥클렌징 관리, 문제성 두피관리, 초기 탈모관리 등을 최고 75% 할인된 이벤트 가격으로 체험해 볼 수 있다.

서울 강남, 부산을 중심으로 전국 8개 지점이 있는 헤솔 두피클리닉스에서 이번 기회에 전문적인 두피 케어를 시작해보자.
(사진제공: 헤솔,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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