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의료지구내 유통상업지구 롯데가 낙찰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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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공사는 수성의료지구 내 유통상업지구를 롯데가 낙찰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롯데그룹의 부동산개발 자회사인 롯데자산개발공사는 지난달 말 7만5000여㎡ 규모의 이 부지를 낙찰 받았다. 이 부지는 대구에서 마지막 남은 대규모 유통상업부지로 대형 유통업체들의 주목을 받아온 곳이다. 지역 유통업계에서는 롯데가 이곳에 대규모 아울렛 매장을 지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앞으로 현대백화점, 동대구복합환승센터에 들어설 신세계백화점, 롯데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3강 구도가 형성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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