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탐이 전세계 블록체인 업계 최초로 국가적 프로젝트 승인을 라오스 정부로부터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데이탐에 따르면, 라오스 정부의 투자기획부 정책개발연구센터는 데이탐의 탄소감축증명 블록체인기술 기반 친환경 대중교통수단 전환사업을 승인했습니다.
이 사업 승인은 라오스 투자기획부 초청으로 지난해 4월부터 8개월 동안 토의와 실무회의를 거쳐 나온 결과라는 설명입니다.
데이탐은 본 사업 승인과 함께 라오스 정부 정책개발연구센터와 합작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 내용으로는 일자리 창출, 친환경 교통수단 전환사업, 블록체인 기술 기반 온실가스 빅데이터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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