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의 비결, 스타일리시한 그의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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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팀] ‘그루밍족’이라는 말이 더 이상 낯설지 않을 정도로 외모를 가꾸고 자신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는 남성들이 증가했다. 뷰티패션 업계에 멘즈, 포멘 라인이 늘어나고 남성 전문 브랜드 수가 급격히 증가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확실히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은 남성도 여성만큼이나 ‘꾸미기 나름’이라는 것이다. 패션 아이템 하나, 하다못해 깔끔한 눈썹라인 정리만으로도 인상을 좌지우지하기 때문이다. ‘남자의 변신은 무죄’라는 말이 실감나는 요즘이다.

그렇다면 남성의 외모에 영향을 끼치는 중요 요소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요목조목 알아보고 조금씩 따라하다 보면 어느덧 자신도 ‘훈남 대열’에 올라있을지 모른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센스만점 쿨비즈


한 여름에도 비즈니스 정장을 빼입고 다닌다면 포멀한 매력은 있을지 몰라도 계절적 패션 센스는 제로. 보는 사람마저 땀이 나게 만들기 때문이다.

에너지 절약을 위해 기업에서도 쿨비즈룩을 선호하는 추세라고 하니 아직 준비하지 못했다면 지금부터라도 센스 있는 여름 패션을 준비해 보자. 깔끔한 셔츠에 시원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린넨 반바지 그리고 컬러 감각이 돋보이는 로퍼 하나면 출근 복장에도 데이트룩에도 안성맞춤이다.

평소 캐주얼룩을 즐겨 입는다면 올 여름에는 경쾌한 색상의 컬러 반바지로 보다 세련되고 우아한 위크엔드룩도 좋다. 최근에는 코랄, 민트, 블루 등 비비드하면서도 청량한 컬러의 아이템들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으니 이번 기회에 훈남 패션에 도전해 보자.

>>보송보송 말끔한 피부

구릿빛 피부의 남자가 섹시하다는 말도 이제는 옛말. 뽀얗진 않더라도 보송보송하고 깨끗한 피부의 남자에게서 느껴지는 깔끔한 매력은 따라잡을 수 없다.

남자의 피부도 신경 쓰는 만큼 달라질 수 있다. 여름이면 더 심해지는 얼굴 유분, 피지 관리만 잘 되어도 한결 말끔하고 정돈된 피부결을 느낄 수 있을 것. 아침 스킨케어 후 모공까지 케어해주는 가벼운 선크림을 더해준다면 자외선으로 인한 잡티와 그을림까지 막을 수 있다.

남성도 부담 없이 바를 수 있는 워터타입 선크림은 끈적임 없이 보송하게 밀착되어 번들거리는 피지를 컨트롤 해준다. 가벼운 젤 타입으로 무겁거나 답답함이 없으며 미세먼지 차단에 도움을 준다.

>>완벽한 그에게 머리숱이 없다면? 외모의 완성은 머리에


주위 지인들이나 티비 속 연예인들 중 나이에 비해 노안인 몇몇 이들을 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존재한다. 바로 머리숱이 적다는 점이다.

탈모가 진행되고 있거나 모발이 얇아 축 쳐져있으면 상대적으로 나이가 들어 보이고 빈약한 외모로 보이게끔 한다. 또한 탈모로 인한 노안은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뚜렷하게 나타나며 첫인상을 크게 좌우해 탈모가 심한 남성은 자신감이 결여돼 있거나 위축돼 있는 경우가 많다.

갑작스런 부분 탈모뿐만 아니라 모발이 얇아지거나 샴푸 시 떨어지는 머리카락이 늘어나는 것도 탈모의 전조 증상일 수 있다. 따라서 혹여 탈모 증상이 의심되거나 초기 징조가 보인다면 즉시 조치를 취하는 것이 더 많은 머리카락을 잃지 않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헤솔의 안티헤어로스 샴푸는 탈모진행 두피에 적합한 기능성 두피샴푸다. 탈모방지 및 모발 굵기 증가에 도움이 되는 니코티산아미드, 살릭실산 특허 성분이 함유되어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케어가 가능하다.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라면 매일 아침 안티헤어로스 데이 토닉으로 두피에 영양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탈모를 방지하고 양모를 돕는 제품이기에 가볍게 마사지하듯 흡수시킨 후 헹구어 내지 않는다.

헤솔 안티헤어로스 라인은 의약외품 허가를 받아 민감성두피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비듬, 각질이 생기는 지성두피 관리에 탁월하다.  

탈모 전용 제품 사용만으로도 충분한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니 활기차고 건강한 훈남 외모를 위해 헤어 관리를 시작해 보자.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라코스테, 쏘내추럴, 에코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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