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한국음악과 20년, 융합 불교음악 연주회 ‘연화의 향’
‘영산회상-깨달음의 향연’ ‘가야금산조 합주’ ‘연꽃으로 피는 당신’ ‘도천수관음가’ ‘정진의 노를 저어’ ‘관음송’ 등 찬불가, ‘향불’, 관현악 ‘아리랑’, 방아타령을 주제로 한 해금협주곡 ‘방아타령’ ‘배띄워라’ ‘아! 원효-무덤가의 새벽’, 모둠북 협주곡 ‘타(打)’ ‘풍물난장’ 등을 1·2부에 걸쳐 들려준다.
동국대 한국음악과는 1995년 개설됐다. 불교음악, 컴퓨터음악, 전통음악, 창작음악을 융합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세계 최초의 불교음악 예술가 전문교육 학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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