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식이 괴로운 신입생의 탈모 고민, 어떻게 해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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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4.03.06. 오후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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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팀] 새학기가 시작됨에 그 어느때보다 분주하고 설레는 3월이 찾아왔다. 그러나 대학교 신입생 윤미라(20)양은 마냥 즐겁지만은 않다.

그동안 꿈꿔왔던 대학생활이지만 두려움이 앞서는 것은 3년 전부터 시작된 탈모 때문이다. 유전적으로 탈모를 겪을 가능성이 희박한 윤 양은 최근 젊은층들 사이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는 전형적 후천성 탈모를 겪고 있다. 입시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생활, 부족한 수면 등이 원인으로 작용했다.

처음에는 두피가 가려워 무작정 긁기만 했다는 윤 양.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두피가 짓무르고 손톱에서 피가 묻어 나왔다. 이에 가려움증에 좋다고 하는 샴푸를 써봤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고 한다.

 


문제는 더 심각해졌다. 모발이 눈에 띄게 가늘어 졌고 힘이 없어 약한 자극에도 쉽게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한 것. 이에 가르마를 중심으로 정수리 부근에 탈모가 생기기 시작했다. 그는 머리 감을 때는 물론 빗질을 할 때도 조심스러워졌고 친구들이 수능이 끝난 뒤 염색이나 펌 등으로 대학생활을 준비할 때마저도 그는 속으로 울음을 삼켜야 했다.

심각한 외모 콤플렉스와 상실감으로 고민하던 윤 양은 탈모 전용 관리실인 헤솔 두피 클리닉스를 찾았다. 전문 트리콜로지스트와의 상담으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스케줄이 완성됐고 이에 윤 양의 탈모 치료기가 시작됐다.

 

13여년 간 두피 임상 노하우를 담은 헤솔 두피 크리닉스에서는 개인별 두피 타입고 탈모 진행에 따라 선택적 옵션 관리를 해주고 있다. 관리는 3D 첨단 두피 진단기로 두피의 상태와 모발 밀집도, 모발 굵기 등을 과학적이고 집중적으로 분석해 진단하며 1대 1 맞춤식 케어가 이뤄진다.

치료시 사용되는 자체 개발 제품은 미국 FDA 등록, 식약청 의약외품 허가, 특허 등록 및 임상 실험을 완료했다. 특히 천연 허브와 생약, 해양 바이오 소재 조성물 등을 이용한 제품들은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두피가 예민하고 피지 분비가 많아 가려움증이 심했던 윤 양은 검사 결과 모발이 가늘고 힘이 없음은 물론 두피에서 모낭충이 다수 발견됐다. 이에 주 1~2회의 집중 관리가 이뤄졌으며 초기에는 피지 분비의 완화와 염증 완화, 각질 제거를 위한 스케일링이 실시됐다.

그 뒤로 두피 혈액순환을 위한 산소 관리와 모발 영양이 이어졌으며 헤솔 두피 클리닉스에서 꾸준한 관리를 받은 그는 관리 28회 째 깨끗하고 정상적인 두피를 갖게 됐다.

한편 헤솔 두피 클리닉스에서는 탈모관리 프로그램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 혜택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중이며 쿠폰 다운로드 후 전국 8개점 중 원하는 지점에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두피 정밀 검사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두피 수분 공급 케어는 69% 할인된 저렴한 금액으로 받을 수 있다.

(사진출처: 헤솔두피클리닉스,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 스틸컷, w스타뉴스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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