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가상현실로 만들었다 영상

2016-05-08 11:30

이하 Wear VR 홈페이지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회사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을 가상현실

이하 Wear VR 홈페이지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회사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을 가상현실(VR)로 즐길 수 있다.

영국 디자이너 닉 피텀(Nick Pittom)은 지브리 애니메이션 작품 속 명장면을 VR 콘텐츠로 만들었다.

피텀은 ‘이웃집 토토로’(1988)의 버스 정류장,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1)의 보일러실,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 초원 장면을 VR로 재현했다.

피텀은 VR 콘텐츠를 인터넷에 무료로 공개했다. (☞바로가기) 사용자는 VR 헤드셋 ‘오큘러스 리프트’나 ‘HTC 바이브’를 착용하고 지브리 작품 속 공간을 구경할 수 있다. 3D로 만들어진 지브리 애니메이션 속 세상은 생동감 넘친다.

피텀이 만든 지브리 애니메이션 VR 영상이다.

1. ‘하울의 움직이는 성’

트위터, ok g

2.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유튜브, ParaPlaysVR

3. ‘이웃집 토토로’

트위터, ok g

home 이종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