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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계 소녀시대' 미지 리더 남지인, 5월 17일 결혼

[오마이뉴스 조경이 기자]

 '미지' 리더 남지인, 5월17일 결혼
ⓒ 이정민

국악계의 소녀시대로 불리는 걸그룹 미지의 리더 남지인(32)이 5월의 신부가 된다.

한 웨딩업체 관계자는 <오마이스타>에 "남지인이 5월17일 더청담 웨딩홀에서 한 살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미지의 소속사인 퍼스트 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남자친구가 일반인인 만큼 가족과 친지만을 모시고 조용히 식을 치루기 위해 알리지 않고 있었다"라며 "결혼한 이후에도 미지는 변함없이 활발히 활동을 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미모의 6인조 국악 걸 그룹 미지(남지인·신희선·이경현·진보람·이영현·송문선)는 지난 2월 새로운 미니앨범 <오리엔탈 블루(Oriental Blue)>로 2년 만에 컴백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지에서 남지인은 대금과 소금 파트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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