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마인, 신한류지역(중국) 인증집중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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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팀] 중화권의 화장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2014년 말 기준으로 중국의 화장품 시장은 매년 10%이상 성장했으며 이미 중국내수시장 규모가 30조원을 넘어섰다.

중국의 두발 화장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에코마인은 관리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중소기업수출인증사업단)의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황해비지니스본부(통상비지니스팀) 수행기관을 통해 「2015년 신한류지역(중국) 인증집중지원사업」에 신청, 선정됐다.

중국 인증과 관련한 수출능력을 보유한 업체에 해당되는 지원사업이며 고부가가치가 인정되어 인증절차, 기술규제, 해외 정보 등 중국 인허가 취득에 필요한 규제대응 과정을 수행기관이 ON-STOP으로 지원한다.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하여 중국 화장품 위생허가증을 취득하지 않은 수입화장품은 판매가 금지되며 통관 시 위생 허가증이 없으면 제품이 압류되거나 반송조취 된다. 중국 정부는 자국 화장품 생산자를 보호하기 위해 화장품 수입 절차를 엄격하게 규정하고 있다.

에코마인은 헤솔림 샴푸, 헤솔림 토닉의 중국화장품 위생허가(CFDA) 승인 취득으로 본격적인 중국진출의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신한류지역(중국) 인증집중지원사업을 통해 헤솔 인텐시브 솔루션, 헤솔 리바이탈라이징 솔루션, 헤솔 모이스춰라이징 솔루션, 헤솔 안티헤어로스 솔루션의 중국위생허가 추가 획득을 준비할 예정이다.

에코마인은 두발전문화장품기업으로 두피관리제품과 시스템으로 급속히 성장하는 중국 화장품시장 선점이 목표다. 또한 부산시 글로벌 기술 인증 강소 기업으로써 오는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에코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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