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3개 기관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연구협력 기반 조성을 위한 인적 및 학술적 교류와 공동연구개발, 신사업기획 및 기술개발을 위한 정보공유 및 지원, 인공지능관련 산학 연구/데이터 협력 등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협약식에는 이한준 중앙대병원 병원장과 조성래 중앙대 소프트웨어대학 학장, 신상철 이원다이애그노믹스 공동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한준 중앙대병원 병원장은 "빅데이터와 AI 관련 기술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협약으로 유전체 분석 기술을 통한 맞춤형 진단과 치료는 물론 질병을 예방하는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실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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