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 기술경영최고위과정 24일 개강
경기테크노파크, 기술경영최고위과정 24일 개강
  • 문인호 기자
  • 승인 2016.02.2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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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강사진 강의 제공… 제조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박차

경기테크노파크(이하 경기TP)는 24일 오후 5시 다목적실에서 제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술경영최고위과정 개강식’과 함께 강의에 들어간다.

기술경영최고위과정은 도내 제조기업의 CEO 및 임원을 대상으로 글로벌 미래 트랜드, 혁신적 기업경영, 그리고 자기경영으로 구성된 강의를 국내 최고의 강사진을 통해 제공한다.

본 과정이 설립된 지 10년째 되는 해로 총 동문은 700여 명으로 각종 협력활동을 통해 기업 간 네트워크가 강해지고 있다.

또 경기TP는 본 과정의 동문들에게 정부의 기업지원 정보를 우선으로 알려주고 지원 사업들을 최대한 연계 해 기업의 기술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윤 원장은 “경기TP의 가족이 된 제21기 신입 원우들을 진심으로 환영 한다”면서, “경기TP 최고위과정을 통해 도내 기업 간 교류협력에 대한 기회의 장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입학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기TP 홈페이지(www.gtp.or.kr)나 기술경영지원팀(031-500-3047)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아일보] 안산/문인호 기자 mih25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