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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잭슨·몬스타엑스 주헌, '꽃미남 브로맨스' 합류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그룹 갓세븐 잭슨과 몬스터엑스 주헌이 MBC 웹 예능 '꽃미남 브로맨스'에 합류한다. 
 
'꽃미남 브로맨스' 1회에서 잭슨은 스케줄로 연락이 닿지 않는 절친 주헌을 만나러 그가 있는 곳까지 찾아갔다. 바쁜 활동으로 인해 사적으로 만나지 못했던 두 사람은 밖에서의 첫 만남에 "이런 하루가 언제 또 있어"라 말하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여줬고 "서로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남기자"라고 말해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주헌과의 만남이 설렜던 잭슨은 직접 주헌에게 줄 선물을 사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꽃미남 브로맨스'는 연예계 남남 절친들을 발굴해 그들이 나누는 솔직한 우정 스토리를 파파라치 기법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방탄소년단 뷔 김민재, 블락비 지코 최태준, 슈퍼주니어 려욱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지수 남주혁이 출연했다. 

앞서 주헌은 종합편성채널 JTBC의 신규 예능프로그램인 '힙합의 민족'에 최연소 프로듀서로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힙합의 민족'에는 주헌 이외에  MC 스나이퍼, 치타, 키디비, 딘딘, 피타입, 릴보이, 한해가 참여하고, 신동엽과 산이가 MC로 참여해 인기를 얻고 있다. '힙합의 민족'은 할머니 래퍼들의 랩 배틀을 소재로 한 서바이벌 예능으로 할머니 래퍼들과 8명의 프로듀서가 팀을 이뤄 대결을 하고 이후 승부를 통해 최종 우승자 1명을 가려내게 된다.

잭슨과 주헌이 함께하는 '꽃미남 브로맨스'는 19일 오후 11시 네이버 TV캐스트, V앱, 유투브를 통해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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