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식품보관 200%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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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장고 식품보관 200% 노하우

 

 

 

 큰맘 먹고 청소하게 되는 냉장고 ^^ 뭐가 어디에 있는지 , 유통기간은 얼마나 남았는지 ㅠㅠ

주부들에 고민중 하나인 냉장고 식품보관 및 정리 노하우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냉장고 식품보관 노하우

 

  

 냉장고 식품보관 위치 

  

 

 △신선한 달걀 보관법

사용 주기에 따라 문쪽 혹은 냉장고 안쪽에 보관하면 됩니다. 온도변화가 심한 문 쪽에는 금방 먹을 것만 보관하고, 오래 두고 먹을 분량은 냉장고 안쪽에 보관하는 것.
특히 달걀은 냉장고 주변 음식의 냄새를 잘 흡수하는 특성이 있으므로 되도록 포장용기  그대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육류와 어패류는 요리시점이 관건

고기류와 생선 등 어패류는 요리 시점에 따라 보관위치가 달라져야 합니다. 하루 이틀 안에 요리해 먹을 닭고기나 돼지고기 등고기 종류는 냉장실의 중앙에 위치한 신선실에 보관하고, 특히 어패류는 씻어서 밀폐용기에 넣어 보관해야 냄새가 나지 않아요.

장기간 냉동 보관을 하기 위해서는 한 번에 먹을만큼 나눠서 냉동실 하단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냉동 보관 시 가장 중요한 것은 가능한 한 빨리 얼릴 것. 가능한 가장 낮은 온도로 빠르게 냉동시켜 고유의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채소나 과일은 전용칸에 보관

채소나 과일은 온도에 민감하죠. 어느 한계 이하의 저온에서 보관하게 되면 표면이나 내부가 변색되는 등 신선도가 떨어지기 마련.이때문에 대부분의 전자제품 회사에서는 냉장고 안에 채소 전용칸을 마련해둬 이곳을 이용하면 된답니다.


△자주 꺼내는 반찬은 윗쪽

반찬 등 조리식품은 상온에서 충분히 식힌 뒤 냉장실 상단 선반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찬 같은 경우 자주 먹기 때문에, 냉장고 내부 온도를 상승시킬 수 있기 때문.
그리고 조리하거나 데워 먹은 뒤 온도가 올라간 반찬류는 되도록이면 충분히 식힌 뒤 넣어야 내부 온도 상승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조리한 음식 중 냉동실에 장기간 보관하였다가 다시 꺼내 먹을 경우에는 1회 사용할 분량을 따로 만들어 냉동실 상단에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채소 등은 씻은 뒤 밀폐용기 보관

채소나 과일 같은 경우, 씻고 밀폐하는 것이 씻지 않고 밀폐하는 것보다 신선도가 더 오래 유지된답니다. 때문에 채소는 씻어서 밀폐용기에 넣어 보관.
단, 씻은 후 물기를 말끔히 제거한 뒤 보관해야겠죠. 또 껍질을 벗긴 과일이나 야채는 밀폐용기에 보관하면 일정한 습도가 유지될 뿐만 아니라 외부 공기로부터 차단돼 보다 오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고 갈변도 막을 수 있답니다.

 △육류나 어패류는 랩으로 싼 뒤 밀페용기 보관

장기간 보관하며 필요한 양만큼 꺼내 먹을 육류 및 어패류는 사용 분량만큼 나누어 랩에 싸서 보관해야 합니다.
냉동 보관 시 성에가 잘 생기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랩으로 싼 육류와 어패류를 최대한 진공 상태를 유지하도록 밀폐용기에 넣어서 보관! 이 때 주의할 점은 생선의 핏물은 생선을 빨리 상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므로 씻어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밀폐용기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수납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안에 든 내용물을 확인하기도 쉽습니다.

 △전용 용기로 보관해야 냉장고 오염 안돼

달걀은 달걀은 둥근 부분으로 호흡작용을 하기 때문에 냉장고에 보관할 때 끝이 뾰족한 쪽을 아래로 향하게 두어야 하며 냉장고 안의 김치, 반찬류의 냄새를 쉽게 흡수하므로 시중에 나오는 계란 전용 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전용 용기에 보관할 경우
달걀 껍질에 붙은 물질에 의한 냉장고 내 2차 오염 발생을 방지해 더욱 위생적.

또 한꺼번에 많은 양을 다져놓은 마늘을 일회용 봉투나 랩으로 싸서 밀폐용기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용 용기를 사용하면 더 알뜰하고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실온저장을 해도 좋은 식품 보관방법

1) 토마토

슈퍼푸드 토마토는 정말 많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으며 맛 또한 아주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있는데 이 토마토는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되는 음식들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토마토는 익을수록 더 맛을 낸다고하는데 냉장고에 보관하게되면 차가운 공기가 토마토가 익는 것을 막기때문에 토마토의 맛을 변질시키고 식감도 저하 시킨다고해요.

2) 감자

여러 음식들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감자! 감자는 냉장고에 보관하게 될 경우 감자안에있는 녹말성분이 설탕으로 변하게 되는 속도가 급격하게 빨라진다고해요. 때문에 그 감자로 요리하게 될 경우 감자 특유의 은은하게 단맛이 사라져서 맛이 떨어지게되죠.


3) 양파

양파는 보통 냉장고에 넣으시는 분들은 별로 못 본 것 같아요. 하지만 제가 못봤을뿐이지 모두가 안넣으시는건 아니겠죠. 양파를 냉장고에 보관하게되면 양파의 수분이 양파를 부드럽게만들고 부드러워진 양파에는 곰팡이가 필수있는 조건이 만들어진다고해요. 때문에 우리는 냉장고 식품보관법을 알아두고 이런 사태를 예방해야 되겠죠?

4) 마늘

마늘도 양파와 비슷하게 냉장고에 잘 들어가있지는 않죠. 다진마늘의 경우는 예외! 이 마늘도 양파와 같이 냉장고에 보관 될 경우에는 고무처럼 물컹물컹해지고 곰팡이가 피게되며 양파의 싹이 자랄수도 있다고해요.

5) 빵

빵을 냉장고에 넣는분들도 간혹가다가 계신데 빵은 냉장고에 들어가게 될 경우 빵속에 들어있는 수분들이 매우 빠른속도로 증발하게되어 퍽퍽하고 식감도 나쁘게 되어 버리게되는 경우가 생기니 빵은 서늘한 곳이나 실온에 보관하시는게 좋습니다.

6) 커피

우리가 자주먹는 커피도 냉장고에 넣는것은 좋지않아요. 그 이유는 커피와 같은 경우는 냉장고에 보관될 경우 커피의 향을 점점 잃게되며 냉장고에서 나오는 잡내들을 커피가 흡수하여 커피를 먹을 수 없게 만들기 때문이죠. 커피는 실온에 보관하시거나 냉동실에 보관하시는게 좋아요.


6)바나나 

바나나는 냉장실에 보관을 하게되면 까맣게 된다는거 아시죠 그래서 바나나를 보관할때는 먹을만큼 나누어 봉지에 담아서 실온에 보관하여 드시면 됩니다.


7)국수 

 국수는 신문지로 돌돌 말아서 공기가 잘 통하고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하여 드시면되는데 신문지로 싸서보관을 하게되면 신문지의 잉크가 방습제 역활을 하여 국수가 변하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답니다.

8)생강

 생강을 보관할때는 씻지 않은 상태로 집안에 있는 화분에 묻어 보관하여 그때 그때 꺼내 사용하세요.

 기타식품 보관법 19가지

1)먹다 남은 햄은 소주를 발라 보관

2)감자는 사과와 같이 보관한다.

사과에서 발생되는 에틸렌 가스가 감자의 싹 생성을 억제해 함께 보관할 경우 감자를 오래 보관할 수 있다고 한다. 감자는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게 좋은데 내 경험상 냉장고에 사과와 보관하면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었다. 실온보관하니 녹색으로 변해서 먹을 수 없었음. 감자는 햇빛에 노출되면 녹색으로 변하면서 솔라닌이라는 독성물질이 발생하는데 이 경우 도려내고 먹더라도 위험하므로 먹지 않고 버리는 게 좋다.

사과의 에틸렌 가스는 과일의 숙성을 돕기 때문에 다른 과일과 함께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포도와 함께 보관할 경우 포도를 빨리 숙성시켜 알맹이를 떨어뜨린다고 한다. (이것도 경험으로 알고 있는 것이었음.) 떫은 감은 사과와 함께 보관하면 연시로 만들 정도로 과일을 빨리 숙성시킨다고 한다.


3)후춧가루 통에 쌀알넣어 보관

4)소금이나 설탕 통에 이쑤시개를 넣어보관

5)쌀통에 통마늘을 넣어보관

 쌀통에 통마늘을 넣어 보관하면 바구미라고 하는 쌀벌레가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6)고추장은 김을 덮어 보관

  된장의 경우에도 이렇게 해두면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된장에 흰 곰팡이가 생겼을 경우 인체에 해롭진 않으므로 그 부분만 걷어내고 먹으면 된다. 곰팡이가 생기는 것은 된장이 숙성되면서 그런거라고 함. 잘 발효가 되었다는 뜻.


7)들기름은 참기름과 섞어 보관

8)생선은 내장 제거 후 소금을 뿌려 개별 포장보관

9)남은 참치 통조림은 전자레인지에 가열 후 냉장 보관

10)두부는 찬물에 소금을 넣어 냉장 보관

11)김은 밀폐용기에 종이타월을 깔고 보관

12)냉장고의 채소 과일 칸에 종이 타월을 깔면 채소가 무르는 것을 방지

13)뿌리채소는 뿌리를 아래 방향으로 세워 보관

 신선하게 보관 가능하고 대파, 당근, 우엉, 연근 등도 세워서 보관하면 좋다고 한다.

14)콩나물은 밀폐용기에 물을 넣어 함께 보관

 소금을 살짝 넣어주면 살균 효과가 있어 좋다고 한다. 물도 상하기 때문에 매일 갈아주는 게 좋다고 한다.

15)부추는 씻지 말고 펼쳐서 신문지에 감싸 보관

16)오이와 가지도 세워서 보관

17) 데친 나물은 물과 함께 냉동보관

 오래 먹을 수 있다고 한다.

18) 고춧가루의 경우 검은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 보관

 냉장고 문을 여닫을 때마다 빛이 들어가게 되므로 고춧가루는 검은 비닐봉지나 통에 보관할 경우 은박지로 싸인 통에 보관하고 검은색 통에 보관하면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한다.

19)토마토, 바나나 등 후숙 식품은 실온에서 보관하

 바나나의 경우 바나나 스탠드라고 해서 걸어서 보관하면 변색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한다.

좋은하루좋은하루좋은하루좋은하루좋은하루좋은하루

냉장고에 음식을 조금만 신경써서 보관및 정리하시면  신선하게 드실 수 있으면서 전기료도 절약 할 수 있으니 귀찮더라도 요즘같이 어려운 경기와 메르스 때문에 온 나라가 건강, 면역력 단어가 저절로 입에 오르내리내는 시기네요. 가족건강은 내가 지킨다..ㅎㅎ 벌서 여름이 시작되었네요 언능언능  냉장고 청소도 하고 깔끔하게 정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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