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63빌딩 F&B 소속 배성일, 장명하 셰프가 속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지난 5일~10일 열린 IKA 독일요리올림픽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63빌딩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는 배성일 셰프의 특별 메뉴를, 63뷔페 파빌리온에서는 대회에서 호응을 얻었던 메뉴를 선보인다. 특별메뉴는 11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판매한다. 단, 63뷔페 파빌리온은 오는 12월16일까지 제공한다.
워킹온더클라우드 배성일 셰프의 특별 메뉴(사진)는 훈제 파프리카를 곁들인 병아리콩 스프와 살팀보카를 재해석해 만든 제주산 갈치, 저온 진공법인 수비드 기법으로 만든 허브향 양갈비와 소믈리에가 선별하여 페어링한 와인 1잔도 함께 제공한다. 가격은 1인 12만원이다. (부가세, 봉사료 별도)
63뷔페 파빌리온에서는 독일요리올림픽 라이브 부문에서 큰 호응을 얻은 킹크랩살을 곁들인 밀전병, 양파소스를 곁들인 수비드 갈비와 리조또를 선보인다.
또한 IKA 독일요리올림픽 수상을 기념하여 고객 감사 이벤트도 선보인다. 한화그룹 공식 페이스북 한화데이즈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IKA 독일요리올림픽 수상작을 맛볼 기회를 얻을 수 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