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안양동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심재민)는 6일(일) 모교운동장에서 “제17회 한마음 체육대회 및 노래자랑”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모교 김은희 교장을 비롯하여 운영위원들, 전 고광덕 교장, 안초련 김성만 회장을 비롯한 7개 초등학교 회장단, 새안양회 구교선 회장,안양시걷기협회 황인경회장 등 2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했다.
안양동초 총동문회 심재민 회장은 대회사에서 “1969년 개교한지 51년이 지난 졸업생이 10,801명을 배출된 전통있는 학교로 거듭 태어나고 있다며, 동문여러분들이 단합과 화합으로 모교와 총문동회가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말하고 “오늘 하루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몸과 마음을 하나로 마음껏 즐기면서 동문들 간의 우정과 결집을 기약하는 체육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동초등학교 김은희 교장은 “총명한 계절에 개최된 체육대회에 많은 동문들이 참석해 줘서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모교발전과 총동문회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족구, 피구, 줄다리기, 노래자랑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금년에 회갑을 맞이하는 2회 선배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회갑잔치를 가졌다. 또한, 모교에 도서기증(100만원)과 한라푸드 황인경회장의 도움으로 웰빙의자(200개) 및 테이블(30개) 기증하는 행사도 가졌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