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2' 민혁 "살면서 가장 행운은 비투비 데뷔" 팬심저격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비투비 민혁이 아이돌다운 발언으로 팬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글로벌 스페셜-친구가 됩시다' 특집 제2부가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로 복불복 게임이 펼쳐졌다.
본격적인 게임을 앞두고 한 인터뷰에서 MC 조우종은 비투비 은광에게 "운이 좋은 편이냐"고 물었고, 은광은 "방송에 나오고 있는 것 자체로 운이 좋은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민혁에게 같은 질문을 하자 민혁은 "멤버들 사이에서 운이 안좋기로 유명하다"고 말했다. 이에 조우종이 "살면서 가장 운 좋았던 일 한 가지는?"이라고 묻자 민혁은 "비투비로 데뷔한 것"이라고 답해 팬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KBS 방송화면
기자 프로필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광고
많이 본 TV연예 뉴스
- 1[단독] 공유, 노희경 작가 신작 주인공 전격 캐스팅…송혜교와 역대급 만남
- 2"이야기 듣고 싶었는데…" 송중기→이준호·임윤아, 드라마 흥행에도 인터뷰 없던 ★ [엑's 이슈]
- 3[단독] 민희진, 하이브에 감사질의서 답변 보냈다..어도어 사태 특이점 [종합]
- 4“10월의 신랑” 조세호 결혼, 축가·축의금 약속 지킬 ★ 누가 있나?[종합]
- 5최양락, 달라진 외모 깜짝…"♥팽현숙에게 속아서 리프팅 받아"
- 6션, ♥정혜영엔 무릎 꿇고 네 아이 손 잡고..'든든한 남편·자상한 아빠'의 진심
- 7[POP이슈]하이브, 민희진 독립 시도 정황 담긴 문건 추가 발견..계획 세분화
- 8‘카피’ 역린 건드린 민희진, 침묵 길어지는 가운데 예상 시나리오 베스트 VS 워스트 [SS초점]
- 9시청률에 울고 화제성에 웃었다…3%대 '선업튀'의 숙제 [TEN스타필드]
- 10살 뺀 전현무-박나래, 바프 찍고 급격히 노화된 얼굴…짙은 다크서클 (나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