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오정해씨, 비바보령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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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3.08.02. 오전 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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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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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이진영 기자 = 영화배우 겸 국악인 오정해씨가 오는 8일 오후4시 충남 보령 문화예술회관 대 공연장에서 특강을 펼친다.

이번 강연은 보령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새로운 지식 정보 제공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비바보령 아카데미’ 제110번째 강연으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미스 춘향 진’ 출신인 오정해씨는 판소리 명창 김소희의 직계 제자로 1993년 영화 ‘서편제’로 ‘대종상 신인여우상’, ‘청룡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영화배우 겸 국악인이다.

또 우석대학교 국악과 겸임교수, 기록문화 홍보대사, 한국 소리문화의 전당 홍보대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동아방송 예술대학 연희연기학과 전임교수, 2014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번 특강에서는 ‘우리음악으로 세상 바라보기’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우리음악의 멋과 흥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비바보령 아카데미는 9월에는 한의학박사 김혜남 원장을 초청 건강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며 10월에는 경운대학교 윤복만 교수를 초청 웃음경영에 대한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jin226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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