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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셀프 전지훈련 돌입…최강창민&신용재 '바닷물 세수' 벌칙 당첨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이 셀프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전북 고창으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난 대전 팀과의 시합에서 패한 예체능 팀은 농구 연습을 하기 위해 전지 훈련을 떠났다. 예체능 팀은 멤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일정을 짜는 '셀프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각자 원하는 대로 소원을 적은 멤버들은 '바닷가에서 놀기', '곱창과 복분자 먹기', '타이마사지로 몸 풀기'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멤버들은 모두의 소원을 적절히 섞어 일정표 짠 후 고창 바다에서 팀워크 훈련을 시작했다.

줄리엔 강의 의견으로 바다에 도착한 예체능 팀은 존박의 소원 대로 복불복 오락시간을 가졌다. 바닷물 세수를 건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진 최강창민은 배경음악으로 신청한 something과 함께 바다로 달려갔다.

최강창민이 세수 벌칙을 마친 후 신입 멤버 신용재 또한 바닷물 세수 벌칙에 당첨되었다. 겨울 바다에서 괴성과 함께 세수를 한 창민과 용재는 "귀싸대기를 맞는 느낌이었다"며 생생한 소감을 남겼다.

한편, 이날 자율 전지훈련을 떠난 예체능 팀은 '한마음 덩크슛' 등의 게임을 통해 평형감각과 협동심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강호동 MC군단이 스포츠를 통해 이웃들과 신나는 한판 대결을 펼치는 ‘우리 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20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김지영 kmnews@kbs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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