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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힐링돌’ 등극…팬덤 내 ‘셀피 프로젝트’ 자발적 시작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갓세븐(GOT7)이 전 세계 10대 소녀들의 ‘힐링돌’로 떠올랐다.

갓세븐의 소녀 팬들은 지난 13일 발매 된 미니 3집 앨범 타이틀 곡 ‘딱 좋아(Just right)’의 내용에 공감하며 자발적으로 ‘저스트 라잇 셀피 프로젝트(Just right SELFIE Project)’를 시작했다. 이들은 개인 SNS에 자신의 얼굴사진과 외모에 대한 고민을 담은 내용을 올린 후, 이를 갓세븐 공식 계정에 공유하며 어떻게 GOT7의 ‘딱 좋아(Just right)’가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줬고,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게 됐는지에 대한 내용을 공개하고 나섰다.

특히, 가사 중 “아무것도 바꿀 필요 없이 예쁘다고 지금 그 모습 그대로 완벽하다고”, “지금처럼 만 바랄게 없으니 넌 아무것도 바꾸지 마“ 등의 여자친구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는 내용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딱 좋아(Just right)’가 공개된 직후부터 시작됐다. 현재 수백여 명이 동참, 빠르게 참여자 수가 늘고 있다.

갓세븐은 16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7일 KBS2 ‘뮤직뱅크’, 18일 MBC ‘음악중심’, 19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새 앨범 활동에 나선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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