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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기획③ – JMS 현황과 한국교회 대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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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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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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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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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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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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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기독교복음선교회 일명 JMS의 교주인 정명석 씨 기독교사칭과 성적 관계를 통한 구원관을 확산시키고 있다는 이단전문가들의 주장 들어봤습니다. 10년 전 성범죄로 징역 10년형을 받았던 정 씨가 오는 18일 출소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앵커 : 정 씨에게 특정 성범죄자들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는 전자발찌와 신상공개와 고지 명령도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JMS 신도들은 더욱 적극적인 포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단전문가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JMS가 어떤 방법으로 포교활동을 전개하는지 최대진 기자 알아봤습니다. 5명의 여신도를 강간치상, 준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징역 10년형을 받고 수감 중인 기독교복음선교회 일명 JMS의 설립자 정명석 씨. 오는 2월 18일 출소할 것으로 알려진 정 씨에게 법원이 전자발찌 착용과 신상공개 및 고지 명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자발찌 착용은 우리나라에서 2008년부터 특정 성범죄자를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정 씨는 7년 동안 착용해야 합니다. 또한 정 씨는 출소 후 20일 이내 실거주지를 관할 경찰서에 신고해야 합니다. 경찰은 이 정보를 법무부에 법무부는 다시 여성가족부에 전달해 성범죄자 알림 사이트에 신상공개 등을 고지합니다. INT> 장석명(가명) / JMS 탈퇴자 이단전문가들은 “빼어난 외모를 가진 학생들이 주 포교대상으로 특히 젊은 층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통해 접근한다”며, “최근에는 중고등학생과 심지어 초등학생들에게까지 접근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INT> 진용식 목사 /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회장 INT> 탁지원 소장 / 월간 현대종교 대표 특히 “최근에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단들의 포교가 벌어지고 있다”며, “다음 세대들에 보호하기 위한 한국교회 차원의 대책이 시급하다”고 조언했습니다. INT> 진용식 목사 /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회장 INT> 탁지원 소장 / 월간 현대종교 대표 JMS 등 대대적인 포교할동을 벌이고 있는 기독교유사종교단체들. 이들에 대한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적극적인 대처와 예방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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