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D 그룹 김영언회장이 계열사 ㈜다인콘텐츠컴퍼니가 제작 중인 반려동물 휴먼 드라마 ‘수상한 애견카페’ 출연진과 함께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개최한(주최:전동면/전의면) ‘나무심기, 자연보호 및 유기견보호를 위한 아름다운 산행 및 문화행사’에 참석해 모든 이들과 함께 의미 있는 자리를 가졌다.
해당 행사는 운주산에서 진행됐으며, 이웅종 동물매개치유센터가 주관하고 세종시 관내 지역 산업체와 반려동물 산업체가 후원했다.
세종시 및 수원시 장애인 부모회 소속 장애인과 보호자, 천안연암대학/우송정보대학 자원봉사 학생, 관련 단체 봉사자, 일반인, 반려인 등이 함께했으며, 이날 참석자들은 반려동물과 함께 운주산성 정상까지 산행했다.
이웅종 교수와 개그우먼 류경진의 사회로 진행된 본 행사에서 가수 겸 배우 메이린은 상근이송 ‘너는 내운명’을 열창했다. 이어 가수 신동해, 벨리댄서 최민정 어린이 등이 참여해 행사를 더욱 즐겁게 만들었다. 또한, 청학동 훈장 김봉곤, 배우 김진선, 배우 박민규 등도 참석해 사진촬영 및 담화를 나눴다.
오후에는 식목일을 겸해 자연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나무심기가 진행됐다. 행사는 자신이 심은 나무에 명패를 걸어주며 마무리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유니씨티로얄 크라운 다이아몬드의 박진희 회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진희 회장은 100만부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기업인이다.
모바일 경향 [경향 뉴스진 | 경향신문 앱 | 모바일웹] | 공식 SNS 계정 [경향 트위터] [페이스북] [세상과 경향의 소통 커뮤니티]
- ⓒ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향신문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