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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작성자산마리노|작성시간15.09.28|조회수84,457 목록 댓글 42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어느 누가 그랬던가요

사랑은 주어도 주어도 끝이 없다고

사랑은 아낌없이 주는 거라고

 

 

설렁

하루종일 주어도 모자란 듯 싶고

지금방금 주어도 금방 또 주고 싶어서

가슴에 미련마저 남게 하는 사람

 

 

그렇게 주어도 주어도

아깝지않은 사랑을 주고 싶은 이가

바로 내사람 당신이랍니다

 

 

잠시도 잊을 수 없기에 그리움이 스며들고

그 그리움속에 숨겨진 멈출 수 없는 사랑이

이렇게 애타게도

당신만을 찾아 부른답니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내 조그마한 가슴속에

쉬임없이 행복을 주는 이가 있다면

그 사람도 오로지 당신뿐이기에

나 이렇게도 당신이 좋기만 하답니다

 

 

어쩌면 

당신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내가 살아갈 삶의 의미도

마음에 그 어떤 행복도 느낄 수가 없답니다

 

 

그것은 나 혼자가 아닌

엔제나 내 곁에 당신이 있기에 

같이 숨 쉬며 함께 살아 갈 수 있는

삶의 이유가 아닐런지요

 

 

시간이 흘러 

세월속에 모든것이 변해도

당신과 나만큼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 마음을 알기에

아마도 이순간이 더욱더 행복한지도 모르겠지요

 

 

당신 가슴속에 

내사랑 다아 채울 때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당신을 사랑하지만

 

 

내 모든 사랑을 줄 수 있는 당신이 있어

어쩌면 더 많이 사랑스럽고

그렇게 당신이 소중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신을 지금도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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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리스트
  • 작성자원불화 작성시간 15.09.30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건 첫 만남에서 느꼈던
    강렬한 무언가가 아직도

    내 가슴에 각인되어 남아있기
    때문이지요

    살아가면서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그런모습 가끔씩
    엿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도 더 중요한 것은

    나보다 더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기 때문에 이토록
    변함없이 당신에게 사랑을

    줄수가 있는 것이지요
    미운사랑 고운사랑 연민의
    사랑 ~등등

    이 세상 다하도록 당신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나의 운명
    이니 여전히 변함없는 사랑속에

    나는 참 행복합니다

    조용한 새벽 일찍 잠이깨어
    홀로 거실에 앉아 카페에
    불을 켜니 가슴을 울리는 글!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사람을 가만히 음미 해봅니다 마리노님~♡♡♡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산마리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9.30 원불화님
    반가운님
    이른 새벽에 다녀 가셨네요
    늘 향긋한 걸음에 감사드려요

    추석 명절도 잘 보내셨지요
    사랑과 따뜻한 정이 남아서
    마음이 가득 채워지네요

    사랑은 어떤 사랑이든
    곱게 다져온 사랑이
    세월이 흘러도 보고싶고
    가슴에 남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은
    보이지 않아도 느낄수가 있지요
    아름다운 빛이 사랑이기에
    나는 행복할 수가 있습니다

    원불화님
    사랑은 그런것 같아요
    젊은 날에는 오직 한사람을 위해서 사랑이
    존재하는 것처럼 전부였지만

    이제는
    다 베풀어 지는 사랑이
    더 행복이게 하네요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으로
    원불화님은
    그런님입니다
    좋은글에 함께하시고
    늘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산마리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9.30 오늘은 날이
    참 밝아요
    햇살이 따뜻합니다

    활기차게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원불화님♡♡♡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지애 작성시간 15.10.01 점심 맛나게 드세요~^^
    산마리노님~♡
  • 답댓글 작성자산마리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10.01 지애님
    반가운님
    다녀 가셨어요
    고맙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은
    우리곁에
    늘 머물고 있습니다

    늘 고맙고
    감사의 마음이게 합니다

    지애님도
    그분중에 한분입니다
    좋은 인연에
    따뜻합니다

    시월의 첫날이
    비를 시원하게 뿌리고
    밝아지네요

    단풍향기에
    행복한 시월되세요
    사랑합니다 지애님~♡♡♡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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