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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스마트에프엔=이경선 기자] ‘365’가 첫 방송부터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MBC 새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연출 김경희, 극본 이서윤, 이수경, 이하 ‘365’)이 23일 그 베일을 벗었다.
첫 방송부터 빠른 템포의 전개, 예측 불가의 반전과 감각적인 영상미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첫 방송된 '365' 1, 2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 4.2%, 5.3%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수도권 기준 1회 2.1%, 2회 2.6%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했다.
특히, 이준혁(지형주 역)이 리셋 후 신기가 들린 사람처럼 범인을 잡고, 이성욱(박선호 역)을 죽인 백수장(오명철 역)을 찾아가는 장면은 순간 시청률 6.3%까지 치솟았다. 또한 방송 전후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랭크되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며 높은 화제성을 자랑했다.
이경선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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