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1) 한재호 기자 = 검찰 소환에 불응하고 잠적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된 16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기독교복음침례회(세칭 구원파) 총본산인 금수원 입구에서 수많은 신도들이 굳게 닫힌 철문 뒤로 모여 검·경의 진입 등에 대비하고 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유 전회장에 대해 계열사 경영과정에서 횡령·배임·탈세 혐의를 적용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2014.5.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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