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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바비인형 모델로도 잘 알려진 최이윤 플로리스트가 만든 '플라워슈즈' 사진이 인스타그램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이윤 플로리스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instagram.com/fiore_yoon)에 꽃으로 만든 플라워슈즈 사진을 공개하고 "플라워레슨 후, 시들어버린 꽃과 떨어진 봉오리들로 꽃놀이하기. 플라워슈즈 파티에 신으면 예쁘겠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건 진짜 최고다" "배워보고 싶다" "정말 너무 이쁘다" "여자라면 다 반하겠다"와 같은 댓글을 남기며 600여개의 '좋아요'로 큰 호응을 보였다.

한편 최이윤은 최근 국내 최초의 플라워 라운지 '피오레윤'을 오픈하여 모델활동과 함께 플로리스트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피오레윤 소개

피오레윤은 국내최초의 플라워 라운지다. 꽃과 관련된 아트디자인 전시, 플라워 전문교육, 꽃과 관련된 다양한 해외소품 그리고 향긋한 플라워 티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 피오레윤의 대표 최이윤 플로리스트는 파리, 런던에서 플라워관련 디플로마를 획득, 2013년 피오레윤 오픈 이후 남다른 플라워 아트디자인을 선보였다. 또한 2014년 류승완감독의 신작영화 '베테랑'의 플라워 디렉터 등 다양한 외부활동 및 강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처:피오레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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