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이야기

커텐달다 <올댓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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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4. 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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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신혼집을 꾸미는 과정에서 커텐을고르게 되었습니다. 여기가 시골이라 커텐집에가도 촌스럽고 맘에드는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사기로 결정했죠. 여기저기 찾아보는중에 올댓하우스에 들어오게되었어요. 커텐이너무맘에 들더라고요. 그렇게 고루고고루다가 화이트는 거실에 레이스와핑크는 안방에설치했어요. 처음엔 사이트에서보는거와 같을까? 길이가안맞으면 어떡하지등 여러 걱정도했어요. 그런데 구매하자마자 곧 전화가와서 꼼꼼히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리고 처음커텐을사는저에게 어떤길이로 달아야 이쁜지 여러가지조언도 잘해주셨어요. ^^ 일주일쯤후에 커텐이 왔는데 이쁜 손편지도 와서 감동했죠~~♡이렇게 세심하게.......감사했어요 ㅠㅠ
그렇게 달아놓고보니 너무잘어울리고 맘에드네요.놀러온언니도이쁘다고어디서했냐고물어보네요.
올댓하우스에서 커텐구매하길 잘한것같아요. 암튼 첨한것치고는 잘했다크크♡
Emma
Emma

해, 달, 별들이 뜨고 지고 구름이 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