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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마인, 탈모방지 및 모발성장에 효과적인 ‘라이코펜’ 특허등록

2014-01-22 20:51:43

[차주희 기자] 두피, 탈모 전문 브랜드인 에코마인에서 탈모 방지에 효과적인 토마토 유래성분, 라이코펜과 이를 함유한 화장료 조성물을 특허로 등록했다.

본 기술은 2010년 10월1일부터 2011년 11월30일까지 1년동안 중소기업청 농공상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신라대학교 산학협력단 글로벌헬스케어 RIS사업단 최인순 단장과 공동 연구개발 됐다.

이 기술의 핵심은 모발 성장과 탈모 예방에 효과적인 토마토 유래성분, 라이코펜을 토마토에서 직접 추출하는 것으로 세계적 학술지인 Botanical Siences와 J.Cosmet에 기재됨으로써 연구결과를 검증한 것. 이미 두피관리에 효과적인 헤솔림샴푸와 헤솔림토닉으로 인기를 얻은 에코마인은 실제로 탈모예방에 효과적인 성분을 특허 받으며 그 기능을 인정받았다.

핵심 성분인 라이코펜은 토마토 추출물을 농축 및 정제한 후 수용성화 함으로써 모발 성장 촉진과 성장기 모낭 형성 등 탈모 방지에 매우 효과적이다. 이에 에코마인은 이 기술을 활용해 민감한 두피에 적합한 헤솔 리바이탈라이징라인을 출시했다.

리바이탈라이징 샴푸의 경우 건조하고 메마른 두피의 각질을 제거하고 보습성분을 부여한다. 유수분밸런스를 맞춰줌으로써 탈모를 방지하고 건강한 모발로 지켜내 에디터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같은 라인의 트리트먼트는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함으로써 차분함과 윤기를 부여한다. 만약 앰플을 같이 사용할 경우 효과는 배가 되는데, 샴푸 후 두피를 제외한 모발 끝부분에 고루 펴 발라주면 갈라진 모발에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에코마인 브랜드 대표는 “민감한 두피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라이코펜이 함유된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보다 친환경적인 제품을 개발해 국내는 물론 해외 두피 시장도 장악 하겠다”고 말하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사진제공: 에코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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