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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킹사업부 : 정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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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상품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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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0,000원 (성인 1인 기준 / 유류할증료 241,400원 포함)
(만 12세 미만) 전화문의
(만 2세 미만) 전화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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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기간
- 7박9일
- 여행일정
-
2025년 06월 21일(토) 20:45
다른 출발일 보기
2025년 06월 29일(일) 16:10
- 여행항공
-
웨스트젯 항공 (WS087)
- 예약현황
-
최소출발인원 10명 (현재예약 12명 / 좌석 : 16석 )
예약가능인원 : 4명
※좌석 수는 최종 출발인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추가 좌석 확보 시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포인트적립
- 100,000P (성인 1인 기준, 아동 및 유아 0원)
- 상품코드
- 202506-46
상품평 2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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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킹+관광
- 둘레길/올레길
- 산장/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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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가능
-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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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21일 (토)
인천-캘거리
HOTEL CLIQUE 또는 동급 미정
석식 : 한식
[18:00] 인천국제공항 제1 여객터미널 3층 A 카운터 앞 여행사데스크 집결, 출국 수속
[20:45] 인천국제공항 출발 (WS087)
(인천->캘거리직항(캐나다), 비행소요시간 : 약 10시간 소요)
[16:12] 캘거리 공항 도착, 가이드 미팅
(캘거리는 한국보다 15시간 느립니다) [서머 타임 적용]
석식 및 호텔 휴식
원활한 시차적응
정확히 낮과 밤이 바뀌는 북미의 특성상 여행 첫날, 밤이 깊어가도 감기지 않는 눈은 곤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시차는 시간이 해결해주는 문제이기 때문에 수면제 등의 외부적 도움을 받지 마시고, 현지 시각에 맞게 취침하려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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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22일 (일)
캘거리-밴프-아이스필드-재스퍼-힌튼
HINTON LODGE 또는 동급 미정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보우 호수를 감상하며,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따라 아이스필드 센터로 올라갑니다. (약 3시간 소요)
▲ 레이크루이스와 재스퍼를 이어주는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는 세계에서 가장 드라이브하고 싶은 도로 중 하나입니다. 미주 대륙분수계를 따라 놓인 이 산악 도로는 산맥, 빙하, 호수, 나무, 야생동물 등이 공존하는 완벽한 자연을 관통하고 있습니다.
▶ 윌콕스 패스 산책 [Wilcox Pass]
소요시간 : 약 1시간
산행거리 : 1.5km
고도차 : +/-130m
▲ 낮은 수목한계선 덕분에 짧은 산책만으로 탁 트인 풍경속에서 빙하를 조망할 수 있는 아이스필드 대표 트레일의 일부입니다.
로키산맥의 가장 큰 빙원 컬럼비아 빙원에서 흘러내리는 아사바스카 빙하를 설상차로 오르는 빙하 체험
▲ 콜롬비아대빙원에서부터 발원되는 8개의 빙하 중 하나인 아사바스카 빙하는 관광객이 직접적으로 빙하를 밟을 수 있는 몇 안되는 곳 중 하나입니다. 전 세계에 몇대 없는, 바퀴 높이가 성인의 키와 맞먹는 거대한 설상차를 타고 빙하를 거슬러 올라가서 빙하를 밟고 빙하수도 마셔볼 수 있습니다.
재스퍼로 이동(약 1시간 30분소요)
석식 후 힌튼으로 이동(약 50분 소요)
호텔 투숙 및 휴식
재스퍼 국립공원
로키의 4대국립공원 중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 재스퍼 국립공원의 뜻은 '옥', 즉 로키가 품은 보석을 뜻합니다. 캐나다 로키를 논할때 밴프와 더불어 양대산맥을 이루는 재스퍼의 광활한 면적과 달리, 작고 아담한 재스퍼 시내는 차분함 속에 활기가 도는 정겨운 마을입니다.
-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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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23일 (월)
재스퍼-멀린레이크-골든
BEST WESTERN GOLDEN HOTEL 또는 동급 미정
조식 : 현지식
중식 : 행동식
석식 : 현지식
볼드힐 트레일의 산행기점인 멀린 레이크로 이동합니다.
▲ 로키에서 가장 큰 호수,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빙하호수로 수식되는 멀린레이크는 풍경 달력에 단골로 등장하는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고요하고 장대한 호수와 주변 고봉들이 어우러져 황홀한 풍광을 만들어냅니다.
▶ 볼드힐 트레일 [Bald Hills]
▲ 트레일명에서 알 수 있듯, 볼드힐은 대머리 언덕을 뜻합니다. 초반 숲길을 오르다가 어느 순간 수목한계선을 넘으면 멀린호수 너머로 솟아있는 설산 고봉들이 반겨줍니다. 멀린 호수와 주변 퀸 엘리자베스 연봉 및 언윈피크, 찰튼, 몽크헤드 등 고봉들이 360도 펼쳐지는 8자 형태의 산행입니다.
산행 종료 후 다시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타고 사스카추완 리버크로싱 이동 후 석식.(약 3시간 소요)
골든으로 이동합니다.(약 2시간 소요)
호텔 투숙 및 휴식
-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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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24일 (화)
골든-글레이셔국립공원-골든
BEST WESTERN GOLDEN HOTEL 또는 동급 미정
조식 : 현지식
중식 : 행동식
석식 : 현지식
글레이셔 국립공원 산행기점으로 이동합니다.
▶ 애보트 리지 [Abbott Ridge]
• 주의 : 이 지역은 그리즐리곰의 서식지로 반드시 4인 이상 함께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 그리즐리. 어미와 새끼가 함께 있을때가 가장 민감하기에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 울창한 숲을 지나면 빙하와 바위산의 멋진 파노라마가 펼쳐집니다.
산행 종료 후 골든으로 이동.
석식 및 호텔 휴식
- 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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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25일 (수)
골든-에메랄드레이크-밴프
BANFF CENTRE FOR ARTS 또는 동급 미정
조식 : 호텔식
중식 : 행동식
석식 : 현지식
조식 후 산행기점인 요호국립공원의 에메랄드 레이크로 이동합니다.
요호국립공원
요호 국립공원은 1886년에 지정되었으며, 면적은 1,313㎢ 입니다.‘요호’는 ‘훌륭한,굉장한’이란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요호국립공원은 버제스 셰일(Burgess Shale)화석의 발견지로 아주 유명한데, 5억년도 더 된 바다생물체 화석들이 정교히 보존되어 있어 상당한 고생물학적 가치를 지닙니다.
▶ 에메랄드 트레일
▲ 에메랄드 호수는 요호국립공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름 그대로 영롱한 에메랄드 색을 띄고 있습니다. 한폭의 그림같은 주변 산봉우리들과의 조화가 인상적인 대표 여행지입니다.
산행 종료 후 밴프 시내로 이동합니다.
설퍼산 곤돌라 탑승
▲ 밴프의 명물인 설퍼산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 360도 파노라마를 즐길 수 있습니다.
호텔 투숙 및 휴식
밴프 국립공원
밴프는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1885년에 지정되었습니다. 철도회사의 직원들이 우연히 이곳에서 온천을 발견하면서 관광 휴양지로서의 역사가 시작되었으며, 면적은 6,640㎢에 달합니다. 대규모의 빙하와 호수, 설산, 목초지, 온천, 야생동물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며, 매년 수백만명이 찾고있는 여행지입니다.
- 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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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26일 (목)
밴프-레이크루이스-밴프
BANFF CENTRE FOR ARTS 또는 동급 미정
조식 : 호텔식
중식 : 행동식
석식 : 현지식
레이크루이스로 이동합니다.
▲ 유키 구라모토의 피아노곡 'Lake Louise'를 통해 우리에게도 많이 알려진 레이크 루이스는 물속의 석회질 성분에 햇빛이 반사되면서 에메랄드 빛을 띄우게 됩니다.
▶ 비하이브[The Beehive] 트레일
▲ 캐나다 로키를 대표하는 트레킹코스로 아그네스 호수를 지나 빅 비하이브에 오르면 레이크루이스를 감싸안으며 로키 최고의 장관이 연출됩니다.
▲ 빅 비하이브 정상에 서면 레이크루이스가 한 눈에 들어오고, 뒷편 하산길 방면으론 식스 글레이셔 평원이 놓여있어서 하산길이 즐거운 코스입니다.
산행 종료 후 밴프 복귀 및 석식 및 호텔 휴식
- 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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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27일 (금)
밴프-모레인레이크-밴프-캘거리
HOTEL CLIQUE 또는 동급 미정
조식 : 호텔식
중식 : 행동식
석식 : 한식
모레인레이크로 이동합니다.
▲ '모레인' 이란 빙하의 힘에 의해 밀려오다 쌓인 퇴석지대를 일컫는 말로, 빙하작용에 의해 생긴 물속 암분에 빛이 반사되며 청록색을 띄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라치밸리 트레일 [Larch Valley]
▲ 모레인레이크[Moraine Lake] 뒤로 병풍처럼 펼쳐진 텐피크[Ten Peaks]를 조망하고, 암봉들과 나란히 걸어 들어가서 센티널패스까지 오르는 코스입니다. 정상에서 한눈에 들어오는 텐피크 풍경과 산맥 너머의 풍경이 압권인 코스입니다.
캘거리로 이동
석식 및 호텔 휴식
- 8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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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28일 (토)
캘거리
기내숙박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기내식
캘거리 공항으로 이동
[15:55] 캘거리 공항 출발 (WS086)
- 9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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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29일 (일)
인천
[18:45] 인천국제공항 제1 여객터미널 도착 후 개별 해산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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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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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우수여행상품, 10년이 넘도록 꾸준히 사랑받는 검증 된 일정!
둘, 밴프국립공원, 재스퍼국립공원, 요호국립공원, 글레이셔국립공원 유명 국립공원 4군데 방문!
셋, 캐나다 산악가이드 협회 공인 라이선스를 보유한 한국인 가이드
- 포함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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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총 상품가격은 기본상품가와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유류할증료는 유가와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국제선 왕복 항공료 및 제 세금
■ 일정상의 숙박, 식사, 전용차량
■ 캐나다 국가공인 산악 라이선스 보유 한국인 가이드
■ 로키국립공원 입장료, 일정상의 모든 관광
■ 1억원 해외여행자 보험 [메리츠보험]
■ 생수 제공
■ 20명 이상 출발시 혜초 전문 인솔자 전 일정 동행
- 불포함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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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전자비자(ETA) 대행 발급 비용 (\30,000원)
■ 현지가이드 및 기사 경비 (US $120 또는 CAD $150 전 일정 1인 기준)는 현지에서 직접 지불하셔야 합니다.
■ 물, 음료수 및 주류 등 개인경비
개인적으로 식당 등을 이용하실 경우, 드신 음식 값의 15% 정도를 팁으로 지불하는 문화입니다.
■ 독실 이용 추가비용 (전 일정 140 만원/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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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출발 20일 전까지(30일~21일) 통보시: 상품가격의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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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 이상 출발시 혜초 전문 인솔자가 동행합니다.
-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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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https://www.0404.go.kr/dev/issue_current.mofa)에서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여행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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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자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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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상품평 쓰기
- 4.8 일정
- 4.9 가이드
- 4.7 이동수단
- 4.7 숙박
- 4.4 식사
상품만족도 평점
4.7점 (5점)- BEST 작성자 박*은 | 작성일 2024.08.08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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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완벽한 여행이 있나 싶을정도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자연이 너무 멋있고 3곳의 국립공원을 방문하였기에 매일 다른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자유여행에서는 등산과 하산코스를 다르게 갈 수 없지만 혜초와 함께해 등산 하산을 다른 곳으로 할 수 있었던 점도 큰 장점이었습니다. 숙소 및 식사 모두 등산을 위한 체력을 비축하기에 완벽했고 특히 밴프 아트센터에서 묵었을때 부지가 너무 조용하고 아름다워 기억에 남습니다. 윤경희 가이드님, 현영섭 대리님 덕분에 정말 편안하고, 재미있고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댓글 1개평점 4.8점/5점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4 - 작성자 정문식 | 작성일 2024.08.09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로키담당자입니다.
소중한 상품평 멋진 사진과 함께 작성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소정의 감사 의미로 다음 여행에 사용 가능 한 혜초포인트 적립해드렸습니다.
행복한 여행이 되신 것 같아 저 역시 행복합니다.
현지가이드 및 혜초인솔자에게도 감사 인사 다시 한번 전달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오*훈 | 작성일 2025.03.14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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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캐나다 로키 트래킹 후기입니다. 개인적으로 방문한적있는 캐나다 로키 트래킹이라 망설이며 신청한 트래킹이었지만 혜초 의 능력을 확인할수있는 여행이었습니다. 다만 공사중인 길이 많아 우회 도로를 이용하여 버스 탑승 시간이 길었으며 음식이 유럽에 비해서는 만족스럽지못한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컬럼비아 아이스필드를 시작으로 그림같은 밴프, 제스퍼, 레이크 루이스 등 다시 방문하고싶은 곳으로만 이루어진 멋진 트레킹입니다. 산과 길에서 가끔 볼수있는 무스, 곰 등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였습니다.댓글 1개평점 4.8점/5점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4 - 작성자 박*정 | 작성일 2025.03.14
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북미팀입니다.
올려주신 사진들을 보니 로키산맥의 웅장함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선생님의 고견은 잘 귀담아들어 더 나은 상품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귀한 시간내셔서 후기 올려주신 점 감사드리며 소정의 혜초포인트가 제공될 예정이오니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김*희 | 작성일 2024.12.15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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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7월6일부터 14일까지 다녀왔다. 날씨는 이례적으로 한국의 여름처럼 더웠으나, 내내 맑아서 트레킹하기 좋았다 알프스 대장정을 먼저 다녀왔으니 로키의 매력이 뭘까 생각되었지만, 로키만의 매력에 푹 빠진 6일간의트레킹이었다 빽빽한 침엽수림과 강과 호수 그리고 로키. 버스 이동 중에 창 밖 풍경도 놓칠 수 없는 비경이었다. 많은 트레일이 좋았지만 요흐국립공원 에머럴드호수에서 눈을 뗄수없이 아름다웠는데, 트레일 중턱에 오르자 또다른 더아름다운 호수가 기다리고 있었다. 요흐호수였다. 이끌어준 박대명가이드와 친절한기사, 원숙한 팀원과 함께한 즐거운 산행이었다댓글 1개평점 5.0점/5점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 작성자 정*식 | 작성일 2024.12.16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로키담당자입니다.
소중한 상품평 작성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소정의 감사 의미로 혜초포인트 적립 예정에 있습니다.
즐거운 캐나다 여행이 되신 것 같아 저역시 행복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정문식 드림
- 작성자 이*복 | 작성일 2024.10.13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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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28일부터 10월 4일까지 캐나다 로키 트레킹울 다녀왔다. 여행 전에는 로키산맥의 가을철 단풍을 감상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겨울산행까지 경험한 기대 이상의 여행이었다. 첫째날은 캘거리를 출발하여 로키산맥으로 들어서자 만난 캔모어에서는 무지개가 우리를 반겨주었다. 드라이브코스로 유명한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거쳐서 윌콕스 패스를 함박눈을 맞으며 산책하고, 아이스필드에서는 설상차를 타고 빙하 체험을 했다.둘째날은 전날 숙박한 반프에 있는 설퍼산을 곤돌라를 타고 올라서 반프 주변의 풍경을 감상하고, 존스턴캐년을 거쳐 로워폭포와 어퍼폭포를 지나 광천수가 솟는 잉크팟에서 햇볕을 즐기며 점심을 먹었다. 셋째날은 글레이셔 국립공원의 애보트릿지 트레일을 가는데 눈이 많이 내려서 아름다운 설경을 감상하며 걷고 하산하던 중 주차장에서 외국인이 큰소리로 어미 곰과 새끼 곰 두 마리가 나타났다고 조심하라고 소리쳤다. 새끼 곰을 동반한 어미 곰은 신경이 날카로워서 위험하다고 한다.넷째날은 에메랄드레이크를 거쳐서 요호패스를 지나던 중에 흰색 산양과 마주쳐서 놀랍기도 하고 기쁘기도 했다. 산을 올라가고 내려오는 중에 눈 위에 찍힌 여러 동물들의 발자국과 눈속에서도 용감하게 자라는 풀과 버섯을 감상하고, 산을 내려와서는 웅장한 모습의 타카카우 폭포을 만났다. 다섯째날은 레이크루이스와 미러레이크를 지나서 빅비하브에 올라 레이크루이스를 바라보니 햇빛 비치는 곳과 산 그림자가 있는 곳의 물 색깔이 다르면서 아름답게 보였다.여섯째날은 라치밸리에 있는 모레인레이크를 지나 10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진 텐피크를 보려고 강한 눈보라와 무릎까지 쌓인 눈길을 뚫고 센티넬패스에 오르니 텐피크는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았지만 내 생애 가장 높은 2,568미터인 센티넬패스를 다녀온 것으로 만족했다.현지 가이드인 데이비드박님이 선두에서, 혜초여행사 가이드 박민정님이 후미에서 안내해 준 덕분에 모든 코스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 두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신비하게 빛나는 호수들과 함박눈을 맞으며 눈 덮힌 산길을 걷던 기억은 오래도록 남을 것 같다.댓글 1개평점 4.8점/5점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4 - 작성자 정*식 | 작성일 2024.10.14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로키담당자입니다.
소중한 상품평 멋진 사진과 함께 작성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상품으로 안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문식 드림
- 작성자 성*희 | 작성일 2024.10.11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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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돌아왔음에도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 듯 눈밭을 헤매고 있다. 박민정, David 두 인솔자님들의 맞춤형 guide에 의하여 고객 각자에 맞는 트레킹을 소화하고 즐길 수 있었던 매우 귀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여행이었다. 10월초에 그렇게 흠뻑 눈을 맞으며 눈밭을 헤매다니, 그리고 마지막날의 아찔했던 깍아지른 바위산의 탐험은 인생 최고의 (현재까지) 추억을 남겨주었다. 잘 짜여진 여행스케쥴과 숙박, 안온한 버스여행, 작고 예쁜 마을 밴프에서의 즐거운 쇼핑, 무엇보다 함께 한 여행동반자들의 친절함과 배려, 모두 신선하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벌써 다음 여행이 기다려진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댓글 1개평점 5.0점/5점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 작성자 정*식 | 작성일 2024.10.11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캐나다 담당자입니다.
소중한 상품평 작성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희 캐나다 여행이 좋은 추억으로 남아 담당자로서 뿌듯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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