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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오는 8월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예성은 오는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앙코르 공연 '커피 한 잔 시럽은 많이 -리필-'을 개최한다.

예성의 첫 솔로 콘서트 '커피 한 잔 시럽은 많이'는 SM엔터테인먼트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THE AGIT'(디 아지트)의 일환으로 지난 6월 총 6회에 걸쳐 성황리에 펼쳐진 바 있다. 예성의 이번 앙코르 공연 역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예성은 이번 콘서트에서 자신의 첫 솔로 앨범 'Here I am'(히어 아이 엠)의 수록곡들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히트곡 메들리, 각종 드라마 OST 솔로곡 등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예성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23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일본 솔로 투어 'SUPER JUNIOR-YESUNG JAPAN TOUR 2016'도 펼칠 예정이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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