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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 “봉태규 알몸 본 적 있어, 의외로 좋더라” 폭탄고백

권리세 봉태규

[서울신문 BOOM]

권리세가 봉태규의 알몸을 봤다고 고백했다.

가수 권리세가 3일 방송된 SBS‘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봉태규의 알몸을 봤다고 고백했다.

이날 MC봉태규는 “권리세의 엄마를 헬스장에서 봤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권리세는 “사실은 실수를 한 적이 있다. 봉태규의 샤워실 문을 열어서 어쩔 수 없이 봉태규의 알몸을 봤다. 몸이 좋더라”고 고백해 모두가 놀라워했다.

두 사람이 다녔던 헬스장은 남녀 구분 없이 캡슐처럼 혼자서 씻을 수 있는 샤워실이 딱 2개가 있는 구조로, 봉태규는 헬스를 마치고 샤워를 하러 들어갔으나 깜빡하고 문을 잠그지 않은 것.

이어 봉태규는 “나도 문을 잠그는 걸 깜빡했다. 보통은 그렇게 문을 열면 놀라서 바로 나갈 텐데 리세 양은 문을 연 후 약간 한 템포 느리게 문을 닫더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권리세는 자신은 일본인이 아닌 순수 한국인이라며 국적과 관련된 해명을 했다.

사진 = SBS

뉴스팀 boo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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