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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o**** 조회수 2,549 작성일2006.10.06


국민 돈으로 잔치 벌이는 금융 공기업

 

 

 

공적자금을 지원받아 살아난 금융기관과 국책은행 임직원들의 돈잔치를 보면 입이 딱 벌어진다.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연봉이 12억원을 넘고 운전기사와 청원경찰 임금은 최고 9100만원에 달했다. 휴직자에게 성과급을 지급한 은행도 있다.

국민은 경제난으로 허리가 휠 지경이지만 세금으로 덩치를 키운 금융공기업들은 편법을 총동원해 임직원의 배를 불린 것이다. 과다 지급된 돈을 회수하거나 책임자를 처벌할 근거마저 없다고 하니 더욱 기가 막힌다.

감사원이 지난해 10월부터 한국은행 등 12개 금융공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실태를 감사한 결과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중소기업은행 등 3대 국책은행장의 2004년도 평균 연봉은 6억3600만원으로 13개 정부투자기관장 평균 보수의 4배가 넘었다고 한다. 또 우리금융지주 회장(연봉 12억6000만원)을 비롯,광주은행 경남은행 서울보증보험 등 공적자금이 들어간 4개 금융기관장의 평균 보수는 6억7200만원에 달했다. 한국은행 등 4개 기관이 자체 채용한 청원경찰과 운전기사의 평균 임금은 각각 연간 6300만원과 6700만원에 이른다. 구조조정으로 퇴사한 직원들이 설립한 회사 또는 행우회 출자회사에 용역업무 등을 맡겨 편법으로 지원한 사례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공기업의 도덕적 해이(모럴 해저드)는 경영진의 주인 의식 부재와 내부 견제장치 미비에서 초래된 측면이 크다. 재정경제부와 금융감독기구 출신 또는 정치권에 줄을 댄 금융계 인사들이 낙하산을 타고 내려와 구성원들의 반발을 무마하기 위해 선심부터 썼고 조직이기주의가 여기에 편승했다.

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내부 견제장치를 마련하고 그릇된 인사 관행을 바로잡아야 한다. 예산통제와 문책 등 감독을 대폭 강화할 필요가 있다. 규정을 고쳐서라도 사후 문책을 못하면 경영개선은 백년하청(百年河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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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 은 정부의 비밀 프로젝트가 아니다

 


국무조정실이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에 의뢰한 ‘용산공원 공원화 구상 연구’라는 用役용역보고서가 공개됐다. 작년 10월 완성됐다는 이 보고서는 용산미군기지 81만평 가운데 5군데의 用途용도를 바꿔 상업단지와 업무단지로 개발한다는 내용이다.


국무조정실은 지금까지 용산공원 硏究연구용역을 네 차례 맡겼다. 지난 8월엔 주택도시연구원이 작년 4월 작성했다는 보고서가 공개됐었다. 그 보고서에도 용산기지의 세 곳 5만평에 아파트단지와 쇼핑센터, 사무실 빌딩을 집어넣는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 나머지 두 보고서는 어느 기관이 맡아 작성했는지조차 알려지지 않고 있다.


용역보고서는 용역을 맡긴 發注者발주자의 구상과 주문을 반영해 작성하기 마련이다. 국무조정실과 건교부는 “용역보고서는 참고사항일 뿐”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정부가 상업·주거지역으로 개발할 생각이 전혀 없는데 연구자들이 그런 개발안을 내놓을 수는 없을 것이다.


추병직 건교부 장관은 “정부 방침은 용산기지 전체를 공원화하는 것”이라고 얘기해 왔다. 그러나 건교부가 지난 7월 입법 예고한 ‘용산공원 특별법안’엔 건교부 장관이 용산공원 부지 용도를 바꿀 수 있게 하는 조항이 들어 있다. 정부가 미군기지 移轉이전비용 때문에 일부 부지는 꼭 상업 개발을 해야 한다고 판단하는 것이라면 이를 국민에게 알리고 설득해야 할 일이다. 말로는 땅 장사 절대 하지 않겠다면서 공개되는 용역보고서마다 상업 개발을 하는 것으로 돼 있으니 국민이 정부 말을 못 믿는 것이다.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용산공원사업을 하면서 정부가 왜 그렇게 비밀작전이라도 하는 것처럼 쉬쉬하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용역보고서가 새나가지 않게 움켜쥐고 있는 것부터가 그렇다. 공원사업을 함께 협의해야 할 서울시도 “정부가 뭘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전혀 듣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다. 정부에 무슨 떳떳지 못한 사정이 있는 것 아니냐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한자로 변환좀 부탁드려요..

 

한자옆에 한글도 같이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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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현잭슨
수호신
한국사 3위, 역사 1위, 한국사 1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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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國民 돈으로 잔치 벌이는 金融(금융) 公企業(공기업)





公的資金(공적자금)을 支援(지원)받아 살아난 金融機關(금융기관)과 國策銀行(국책은행) 任職員(임직원)들의 돈잔치를 보면 입이 딱 벌어진다. 우리 金融持株(금융지주) 會長(회장)의 年俸(연봉)이 12 億圓(억원)을 넘고 運轉技士(운전기사)와 請願警察(청원경찰) 賃金(임금)은 最高(최고) 9100 萬圓(만원)에 達(달)했다. 休職者(휴직자)에게 成果給(성과급)을 支給(지급)한 銀行(은행)도 있다.


國民(국민)은 經濟難(경제난)으로 허리가 휠 지경이지만 稅金(세금)으로 덩치를 키운 金融(금융) 公企業(공기업)들은 便法(편법)을 總動員(총동원)해 任職員(임직원)의 배를 불린 것이다. 過多(과다) 支給(지급)된 돈을 回收(회수)하거나 責任者(책임자)를 處罰(처벌)할 根據(근거)마저 없다고 하니 더욱 기가 막힌다.


監査院(감사원)이 지난해 10月(월)부터 韓國銀行(한국은행) 등 12個(개) 金融(금융) 公企業(공기업)을 對象(대상)으로 經營(경영) 實態(실태)를 監査(감사)한 結果(결과) 産業銀行(산업은행)과 輸出入銀行(수출입은행) 中小企業銀行(중소기업은행) 등 3大(대) 國策銀行長(국책은행장)의 2004 年度(년도) 平均(평균) 年俸(연봉)은 6億(억)3600萬圓(만원)으로 13個(개) 政府投資(정부투자) 機關長(기관장) 平均(평균) 報酬(보수)의 4倍(배)가 넘었다고 한다. 또 우리 金融持株(금융지주) 會長(회장)(年俸(연봉) 12億(억)6000萬圓(만원))을 비롯, 光州銀行(광주은행) 慶南銀行(경남은행) 서울 保證保險(보증보험) 등 公的資金(공적자금)이 들어간 4個(개) 金融機關長(금융기관장)의 平均(평균) 報酬(보수)는 6億(억)7200萬圓(만원)에 달했다. 韓國銀行(한국은행) 등 4個(개) 機關(기관)이 自體(자체) 採用(채용)한 請願警察(청원경찰)과 運轉技士(운전기사)의 平均(평균) 賃金(임금)은 各各(각각) 年間(연간) 6300萬圓(만원)과 6700萬圓(만원)에 이른다. 構造調整(구조조정)으로 退仕(퇴사)한 職員(직원)들이 設立(설립)한 會社(회사) 또는 行友會(행우회) 出資(출자) 會社(회사)에 用役(용역)業務(업무) 등을 맡겨 便法(편법)으로 支援(지원)한 事例(사례)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金融(금융)公企業(공기업)의 道德的(도덕적) 해이(모럴 해저드)는 經營陣(경영진)의 主人(주인) 意識(의식) 不在(부재)와 內部(내부) 牽制裝置(견제장치) 未備(미비)에서 招來(초래)된 側面(측면)이 크다. 財政經濟部(재정경제부)와 金融監督機構(금융감독기구) 出身(출신) 또는 政治權(정치권)에 줄을 댄 金融界(금융계) 人師(인사)들이 落下傘(낙하산)을 타고 내려와 構成員(구성원)들의 反撥(반발)을 撫摩(무마)하기 위해 善心(선심)부터 썼고 組織(조직) 利己主義(이기주의)가 여기에 便乘(편승)했다.


支配構造(지배구조) 改善(개선)을 通(통)해 內部(내부) 牽制裝置(견제장치)를 마련하고 그릇된 人事(인사) 慣行(관행)을 바로잡아야 한다. 豫算統制(예산통제)와 問責(문책) 등 監督(감독)을 대폭 强化(강화)할 必要(필요)가 있다. 規定(규정)을 고쳐서라도 事後(사후) 問責(문책)을 못하면 經營改善(경영개선)은 백년하청(百年河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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龍山公園(용산공원)은 政府(정부)의 비밀 프로젝트가 아니다




國務調整室(국무조정실)이 大韓國土(대한국토)·都市計劃學會(도시계획학회)에 依賴(의뢰)한 ‘龍山公園(용산공원) 公園化(공원화) 構想(구상) 硏究(연구)’라는 用役(용역) 報告書(보고서)가 公開(공개)됐다. 昨年(작년) 10月(월) 完成(완성)됐다는 이 報告書(보고서)는 龍山美軍基地(용산미군기지) 81萬坪(만평) 가운데 5군데의 用途(용도)를 바꿔 商業團地(상업단지)와 業務團地(업무단지)로 開發(개발)한다는 內容(내용)이다.



國務調整室(국무조정실)은 至今(지금)까지 龍山公園(용산공원) 硏究用役(연구용역)을 네 次例(차례) 맡겼다. 지난 8月(월)엔 住宅都市硏究員(주택도시연구원)이 昨年(작년) 4月(월) 作成(작성)했다는 報告書(보고서)가 公開(공개)됐었다. 그 報告書(보고서)에도 龍山基地(용산기지)의 세 곳 5萬坪(만평)에 아파트 團地(단지)와 쇼핑센터, 事務室(사무실) 빌딩을 집어넣는다는 內容(내용)이 들어 있다. 나머지 두 報告書(보고서)는 어느 機關(기관)이 맡아 作成(작성)했는지조차 알려지지 않고 있다.



用役報告書(용역보고서)는 用役(용역)을 맡긴 發注者(발주자)의 構想(구상)과 注文(주문)을 反映(반영)해 作成(작성)하기 마련이다. 國務調整室(국무조정실)과 建交部(건교부)는 “用役報告書(용역보고서)는 參考事項(참고사항)일 뿐”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政府(정부)가 商業(상업)·住居地域(주거지역)으로 開發(개발)할 생각이 전혀 없는데 硏究者(연구자)들이 그런 開發案(개발안)을 내놓을 수는 없을 것이다.



추병직 建交部(건교부) 長官(장관)은 “政府(정부) 方針(방침)은 龍山基地(용산기지) 全體(전체)를 公園化(공원화)하는 것”이라고 얘기해 왔다. 그러나 建交部(건교부)가 지난 7월 立法(입법) 豫告(예고)한 ‘龍山公園(용산공원) 特別法案(특별법안)’엔 建交部(건교부) 長官(장관)이 龍山公園(용산공원) 敷地(부지) 用度(용도)를 바꿀 수 있게 하는 條項(조항)이 들어 있다. 政府(정부)가 美軍基地(미군기지) 移轉費用(이전비용) 때문에 一部(일부) 敷地(부지)는 꼭 商業(상업) 開發(개발)을 해야 한다고 判斷(판단)하는 것이라면 이를 國民(국민)에게 알리고 說得(설득)해야 할 일이다. 말로는 땅 장사 絶對(절대) 하지 않겠다면서 公開(공개)되는 用役報告書(용역보고서)마다 商業(상업) 開發(개발)을 하는 것으로 돼 있으니 國民(국민)이 政府(정부) 말을 못 믿는 것이다.



國民(국민)에게 希望(희망)을 주는 龍山公園事業(용산공원사업)을 하면서 政府(정부)가 왜 그렇게 秘密作戰(비밀작전)이라도 하는 것처럼 쉬쉬하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用役報告書(용역보고서)가 새나가지 않게 움켜쥐고 있는 것부터가 그렇다. 公園事業(공원사업)을 함께 協議(협의)해야 할 서울 市(시)도 “政府(정부)가 뭘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전혀 듣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다. 政府(정부)에 무슨 떳떳지 못한 事情(사정)이 있는 것 아니냐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200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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